체육측정의 바른자세와 발의측정
- 최초 등록일
- 2009.06.14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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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Ⅰ. 바른 자세
1) 자세의 정의
2) 바른 자세의 조건
3) 자세의 종류
4) 자세 측정의 방법
5) 정적 자세의 측정평가
6) 동적 자세의 측정 평가
Ⅱ. 발의 측정 및 평가
목차
Ⅰ. 바른 자세
1) 자세의 정의
2) 바른 자세의 조건
3) 자세의 종류
4) 자세 측정의 방법
5) 정적 자세의 측정평가
6) 동적 자세의 측정 평가
Ⅱ. 발의 측정 및 평가
III.요약 및 정리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자세의 정의
바른 자세란 때에 맞게 응하여 가장 능률적으로 최소한의 피로도 잊는 상태이며 필요한 최소의 근육만이 작용하여 모든 긴장에서 해방된 상태, 즉 쓸데없는 에너지가 소모되고 있지 않은 자세를 말한다. 또 몸체가 작업이 목적하는 바에 일치하기 때문에 몸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된 상태로 그만큼 일에 무리가 없으며 에너지 손실이 없다는 뜻이 된다. 다시 말해서 온몸의 힘이 무익하게 사용되지 않고 행동이 산뜻하여 본인도 원래의 개성에 따른 기분 좋고 즐거운 상태라 하겠다.
2)바른 자세의 조건
- 사이토: “척추를 가능한 한 뻗치는 것이 미용으로 좋고 에너지 소모량에 있어서도 이익이다. 따라서 선골갑에서 똑바로 척추 만곡을 수직에 가깝게 하도록 한다. 때문에 배에 힘을 주고 척추를 뻗치고 약간 전경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 이카이: “역학적으로 안정되어야 하고 근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어야 한다. 내장의 모든 기관의 기능을 방해하지 말아야 하고 아름다워야 한다.” “나쁜 자세로는 척추의 변형, 흉곽의 변형, 상지의 변형, 하지의 변형, 발의 변형 등이 있다.”
이렇듯 자세(Posture)는 인체로 표현 될 수 있는 체형을 의미하는데 자세에 관한 정의는 이미 고대 그리스 시대에 실시되었다. 19세기 중반 인경이나 지적인 수준으로 평가하여 자세는 심신의 상태를 나타내는 인격의 상징이라 하였다. 이는 체육적이라는 입장보다 인격이나 지성적인 의미를 강조한 것이고 “자세는 심신의 상태를 나타낸다.” 라든가 “자세는 인격의 상징이다.” 혹은 “단정한 자세는 지성의 표현이다” 등으로 말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과학적인 것이 못된 것이라 할 수 있다.
19세기 말경 자세에 대해 과학적, 객관적 분석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 때의 바른 자세의 조건은 인체의 해부학적, 생리학적 근거에 의해 여러 자세를 형태적으로 분류 했다. 예를 들면,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일본의 사이토와 이카이의 자세에 대한 정의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렇지만 바른 자세가 어떤 조건을 구비해야 된다고 분명하게 규정짓기는 어렵다. 이것은 목적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며 또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 선병기(1984). 체육측정 및 평가방법론. 고려대학교 출판부.
- 고흥환(1987). 체육의 측정평가. 연세대학교 출판부.
- 송종국 유승희 손두옥(1998). Tanner-Whitehouse 방법에 의한 츄청소년들의 연령별 골격 성숙도와 성인 신장의 추정. 한국체육학회지. 37:229-241
- 고기환(2006). 체육측정평가의 이해. 보경문화사.
- 유승희 김형돈 송종국 윤형기(2006). 신 체육측정평가. 대경북스.
- 한국체육측정평가학회. http://www.ksme.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