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인물]정화의 남해 대원정

소개글

최초의 해로 개척..중국 명나라의 환관이었던 정화의 남해대원정에 관한 글

목차

- 정화의 소개
- 정화의 삶
- 외교적 성과
- 정화의 함대
-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중국 명나라 시대의 장군이자 환관
제 3대 명나라 황제 영락제(永樂帝)의 심복으로 1405년부터 1433년까지 영락제의 명을 받고 7회에 걸쳐 2만 7천여 명의 대규모 지휘하면서, 선단을 동남아시아에서 서남아시아에 이르는 30여개의 나라를 원정.
이 원정을 통해 남해에 대한 중국인의 인식을 새롭게 함.
동남아시아 각지에 흩어져 살던 화교들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함.

정화가 지휘한 명나라 군사가 인도양에 진출한 시기는 바스코 다가마 인도양에 도달한 시기보다 80~90년이나 앞선다.
정화가 가지고 간 중국산 비단과 도자기는 가는 곳마다 큰 인기를 끔.
그는 인도에서 많은 존경을 받아, 지금도 케랄라 주의 트리반드룸에는 ‘정화의 샘’이라 부르는 축구장만한 호수가 있다.

정화의 삶
정화의 정(鄭)이라는 성은 뒷날 영락제가 내린것이며, 그의 본래 성은 무하마드 성의 중국식 표기인 마(馬)였다.
정화는 명나라가 세워진 지 3년이 지난 1371년에 운남 행성의 곤양에 경치 좋은 농촌에서 이슬람교도(색목인) 인주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운남은 유목생활에 적합하고 서늘한 고원지대로 몽골 고원과 티베트,미얀마 지역을 연결하는 군사상의 요지이며, 은을 비롯한 풍부한 광산물이 산출되는 곳이었다.

참고 자료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화』 국립제주박물관 편 / 서경문화사
『정화의 남해 대원정』 미야자키 마사카쓰 씀, 이규조 옮김/ 일빛
『중국의 대항해자 정화의 배와 항해』허일.김성준.崔云峰 편역 /심판
<http://www.hani.co.kr/arti/society/life/2426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