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 강의 - 회화의 도시 프랑스

소개글

프랑스 문화 강의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프랑스국립박물관협회
2. 루브르 박물관과 작품들
3. 오르쎄 박물관
4. 퐁피두 센터
5. 오랑주리 박물관

본문내용

<프랑스국립박물관협회(RMN)>

프랑스국립박물관협회는 1895년 국립박물관 소장을 위한 예술작품의 구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하지만 본래의 목적 외에 3가지 목적이 추가되었는데, 그 중 첫째는 박물관에 관람객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둘째는 임시 전시회를 계획 및 구성하는 것이며, 셋째는 국립박물관 소장품과 전시회를 홍보하는 것이다.
프랑스국립박물관협회는 프랑스 전국에 있는 34개의 국립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매표, 예약, 커퍼런스 조직 등을 책임지며, 매년 크기와 예산, 주제 등이 각기 다르지만 평균 20여 개의 임시전시회를 조직한다. 또한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복제품을 판매함으로써 수입 사업에 참여하였고, 엽서와 카탈로그 등 출판과 관계된 사업들을 본격 추진하기 시작했다. 90년대에는 시청각 자료와 멀티미디어 분야로도 확장시켰다.

프랑스의 국립박물관은 총 34개이고, 베르사이유 박물관을 제외한 다른 박물관들은 매월 첫 번째 주 일요일에 무료로 관람을 할 수가 있다. 34개의 국립박물관을 모두 관리하는 인터넷 사이트(http://www.rmn.fr)에 들어가면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현재 프랑스국립박물관에는 우리나라 고려 때 만든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경(직지심체요절), 신라 때 혜초가 지은 왕오천축국전, 우리왕실의 도서관이었던 외규 장각의 많은 도서들이 있다.


<루브르박물관>
쎈강 우안 40헥타르의 넓이에 자리 잡고 있는 루브르는 60,000㎡의 실내 전시장을 갖고 있으며, 11,000년에 걸친 인류 문화와 문명의 상징물들이 전시된 세계 최대의 박물관 중의 하나이다.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 왕가가 문을 닫자 루브르는 왕궁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공화국 관공서로 사용된다. 그 후로 1981년 미떼랑 대통령에 의해 박물관으로서의 기능이 시작되고, 중국계 미국인 건축가인 이오 맹 페이가 주도하여 루브르 전체가 단일한 하나의 박물관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다.

고대 19세기 전반까지의 작품들은 고대 아시아관, 고대 이집트관, 그리스와 로마관, 고대 오리엔트관, 조각관, 회화관, 미술 공예품관 등 7개의 전시실로 나뉘어져 있다. 이 중 ‘승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