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학의 개요, 체질관련 자료, 한의학에 대한 나의 생각 서술
- 최초 등록일
- 2009.06.13
- 최종 저작일
- 2009.06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사상의학의 개요, 체질관련 자료, 한의학에 대한 나의 생각 서술
목차
사상의학의 개요
사상의학[四象醫學]이란?
사상의학의 특징
사상의학의 체질
본문내용
사상의학의 개요
사상의학[四象醫學]이란?
사람의 체질을 특성에 따라 네 유형으로 나누고 그에 따라 병을 치유하는 체질의학.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사상(四象), 곧 태양(太陽)·태음(太陰)·소양(少陽)·소음(少陰)으로 나누고 있다. 인간은 자신의 체질에 따라 성격이나 심리상태, 음식, 내장의 기능, 약리 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같은 병이라도 그 체질에 따라 약을 달리 써야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사상의학(四象醫學)이다.
이 이론은 1894년 이제마(李濟馬)가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서 처음으로 창안하여 발표하였다. 그 내용에는 성명론(性命論)·사단론(四端論)·장부론(臟腑論)·의원론(醫源論)으로 크게 나눈다. 성명론에서는 사상의학의 기본이 천(天)· 인(人)· 성(性)· 명(命)의 4원구조적 원리에서 시작되었음을 밝히고 있고, 의원론에서는 사상의학이 나온 배경과 의사학적 고찰을 기술하고 또 기존 의학과 사상의학의 차이점을 서술하였다.
그리고 사단론에서는 장기의 크고 작음에 따라 네가지 형태로 구분하였는데 폐대간소자(肺大肝小者), 즉 폐가 크고 간이 작으면 태양인이라 하였고, 반대로 간대폐소자(肝大肺小者)는 태음인이라 하였다. 그리고 비대신소자(脾大腎小者), 즉 오장의 하나인 지라가 크고 콩팥이 작으면 소양인이고, 그 반대로 신대비소자(腎大脾小者)는 소음인으로 분류하였다. 네 장기의 대소차이와 그에 따른 4형의 체질로 분류하고, 심은 중앙의 태극(太極)이라 하였다.
장부론에서는 인체를 네부분으로 나누고 등과 가슴 이상을 상초(上焦)라 하여 폐와 위가 이를 주관하고, 배와 가슴 부위를 중상초라 하여 지라와 위가 이를 주관하고, 허리와 배꼽 부위를 중하초라 하여 간과 소장이 이를 주관하고, 허리 아래와 다리 부분을 하초라 하여 콩팥과 대장이 이를 주관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이제마가 사상의학을 창안하게 된 것은 평소 자신이 상체는 튼튼한데 하체가 약하여 오래 걷지를 못하는 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