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인체에 미치는영향
- 최초 등록일
- 2009.06.13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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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ㅋㅋ
목차
올바른음주문화
술을 적절하게 마시는요령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음주에 대한 잘못된 생각
본문내용
올바른 음주문화란?
알코올 문제를 없애는 방법 중에 하나가 적정 음주를 하는 것이다. 적정 음주의 개념은 우선 건강에 이로울 정도까지만 마시는 것을 의미하지만 보다 광의의 개념으로 설명하면 ‘책임 있는 음주(Responsible Drinking)’를 해야 하는 것을 포함한다.
음주로 초래되는 모든 문제를 음주자가 사전에 예방할 책임이 있다. 그래야 사회로부터 음주를 할 권리를 부여받게 된다. 책임 있는 음주자란 술 이외의 다른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마시고, 건전 음주법을 지켜 취하지 않으며, 마시지 않아야 할 때는 마시지 않는 음주자를 의미한다.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술을 마신다는 것은 알코올을 생체 내에 섭취한다는 것을 말한다. 술이 우리 몸속으로 흡수되면 어떤 작용을 하는 것일까? 술의 인체에 섭취로 인하여 자극작용, 살균작용, 중추신경 억제작용, 에너지 공급 등의 다음과 같은 작용을 한다.
1.자극작용
알코올은 세포의 원형질을 침전과 탈수를 시킨다. 이러한 작용은 술을 마실 때 위점막과 목을 따끔거리게 하고, 갈증을 느끼게 만든다. 특히 강한 술을 마셨을 때 알코올의 위 점막에 대한 작용은 더욱 커지므로, 애주가에게는 대체로 위염이 있는 경우가 많다. 또 알콜은 지방질을 녹이는 성질을 갖고 있어 쉽게 세포벽을 뚫고 들어가는 추출작용도 한다.
2.살균작용
알코올은 일차적으로 표면장력을 떨어뜨리고, 지방 등 여러 가지 유기물질을 용해하기 때문에 피부를 깨끗이 할 수 있다. 60~90%의 고농도 알코올은 단백질을 침전시키거나 탈수작용을 하기 때문에 세균에 대해서는 살균작용을 나타낸다. 옛날부터 상처부위의 소독에 독한 소주가 많이 사용된 것도 이 때문이다.
3.중추신경 억제작용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외부의 싫은 관계가 점차 약해지고 편안하고 느긋한 기분이 된다. 이것은 술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뇌의 기능을 약화시켜 판단력을 흐리게하고, 감정을 이완시켜 안전감, 자기만족감 및 기억력 저하, 체력의 저하 등 복잡한 생리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술을 섭취하게 되면 대뇌의 신피질에 작용하여 동작을 둔하게 하고, 구피질과 연결된 신경계통을 마취사태에 빠뜨려 이성의 통제가 없어지고, 심지어는 기억상실 까지 일으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