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 후기 STORY A+받은 후기록
- 최초 등록일
- 2009.06.11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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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사 = 천직의 공식성립이 된
교육실습 STORY!
감동의 교육실습 후기록.
목차
story1. 잠실고등학교
story2. 설레임
story3. 승부
story4. 실망
story5. 죄송합니다.. 선생님..
story6. 웃음 만들기
story8. 교사..그것에 대한 간절함..
본문내용
story1. 잠실고등학교
잠실고등학교는 1982년 11월 30일에 설립 인가를 받아 1983년 제 1대 남정진교장선생님께서 취임을 하신 이후로 2009년 제 24회 졸업식을 할 때까지 17408명의 졸업자를 배출한 남자 고등학교이다.
‘至誠 : 정성을 다하자’라는 교훈 아래 무한한 잠재 능력 개발, 공부하는 학교 분위기 조성, 교육 전문성 신장과 화합이라는 경영방침을 가지고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잠실고등학교에는 50학급 1899명의 학생과 교직원 126명을 합해 총 2000명이 넘는 매우 큰 고등학교로 서울시에서 5번째 안에 들어갈 정도라고 한다.
학교는 강남에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도 상당히 많은 학교라고 한다. 물론 잘사는 학생들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 간의 가정환경의 격차는 크고 소외받는 학생들도 많다고 한다.
학교는 2000명의 많은 사람들이 지낼 정도로 제법 크다. 운동장에는 잔디구장이 푸르게 펼쳐져 있고 농구코트도 규격으로 두 개와 핸드볼 코트도 하나 갖추고 있다. 그리고 따로 실내 체육관까지 있는 어느 학교 부럽지 않은 체육시설을 자랑한다. 난 체육과 교육실습생으로 잠실고에 가게 된 것이 좋게 느껴졌다.
story2. 설레임
2009년 4월 6일. 드디어 교육실습 첫 출근의 날이 밝았다. 내가 고3 때 수능시험을 앞두고도 별 생각 없이 잠을 잘 잤던 것을 생각하면 어젯밤에 밤잠을 설친 것이 얼마나 긴장하고 있음을 스스로 느끼게 해주는 일이었다.
5시 30분 기상! 잠을 조금 설치기는 했지만 긴장을 하고 있어서인지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 아침밥을 간단하게 먹고 씻고 정장을 말끔히 갖춰 입으며 첫인상을 좋게 보일 수 있게 단정하게 준비했다. 그리고 6시 30분 출발! 드디어 첫 출근이다. 긴장감이 점점 고조되던 것은 어느덧 설레임으로 바뀌면서 내 발걸음은 매우 가벼워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