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폭등으로인한 우리나라 컨벤션에 미치는영향.
- 최초 등록일
- 2009.06.11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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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율이 폭등함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컨벤션산업에 미치는 영향에대해서 정리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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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컨벤션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종 관광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향후 컨벤션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세계 각국은 컨벤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각종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국내적으로도 2000년 ASEM정상회의, 2001년 세계관광기구(WTO)총회, 2002년 월드컵축구 및 부산아시안게임 등 대형 국제회의와 국제행사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며, 2003년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회(IULA)총회, 2004년 PATA총회 등 대형 국제회의 유치가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 정부는 2000년 ASEM정상회의 유치를 계기로 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국제회의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 등 컨벤션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컨벤션산업을 관광산업의 중요한 영역으로 포함시켜 지원시책을 펴고 있다. 또 컨벤션회의에 유치된 회의참가자들은 일반관광객들보다 체재 일수가 길기 때문에 컨벤션에 소비한 소비액이 일반관광객의 그것보다 훨씬 높다. 예를 들면 한국관광공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일반관광객은 체재일수가 평균 5.2일인데 비해 한국에서 개최한 국제회의에 참가한 사람들의 평균체재일수는 7.4일로 나타나며, 또 소비액에 있어서도 전자는 하루에 1,491달러인데 후자는 3,285달러로 약 3배 이상의 경제효과가나타나고 있다. 또, 국제회의는 다량의 관광객을 동시에 유치하는 효과를 가지며 다양한 지역에서 참가한 참가자들이 공동의 목표로 일괄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취향이 다양한 일반관광객의 그것보다 경제적 효과가 높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없ㅇ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