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문화 이대로 괜찮은가
- 최초 등록일
- 2009.06.0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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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사회복지론 수업 중
청소년 성문화에 대한 자료 모음
목차
학생미혼모 10명중 9명, 눈총 무서워 학업 포기
“그럼 우리 아가를 죽였어야 하는 건가요”
美 사후 피임약 연령 제한없이 판매 허용
본문내용
청소년 미혼모를 비롯한 많은 청소년 성문제들이 사회문제로 이슈화 되고 있다. 현재 청소년들은 올바른 성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고 더불어 많은 매체들의 발달과 그것을 거름망 없이 모두 접할 수 있는 상황에서 어쩌면 이러한 결과는 당연하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청소년 성문제를 치료하고 그 이전에 예방 할 사회적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위에 말한바와 같이 청소년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해주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학교를 비롯해 어디에서도 정해진 바 없이 성교육은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올바른 피임법을 숙지하지 못하고 성에 대한 생각이 정립되지 않아 원치 않는 임신으로 고통 받는 경우도 많다.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사회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훈련을 하는 청소년기에 성에 관한 생각과 상식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사회복지사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관련법을 통해 학교에서 성교육 전문 강사를 이용한 체계적인 성교육을 해야 하고, 아동·청소년 시기부터 성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성교육을 할 때에는 보다 전문적이고 현실적으로 필요한 교육이 중요하며 지금과 같이 성교육으로 배당된 시간을 교과 시간으로 대체하거나 비디오 관람 등으로 어영부영 보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