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 최초 등록일
- 2009.06.07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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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립기념관 견학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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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한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보존·전시하고, 이를 조사·연구하게 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선양하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된 법인이다. 1982년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국민의 분노로 모금을 통하여 설립하게 되어 지금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역사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처음은 아니지만 십수년전 초등학교때 소풍으로 가보고 이번 과제를 계기로 가 본 독립기념관은 많이 변해있었다. 규모도 커지고 시설도 손색이 없었다, 또한 가족, 친구, 연인들의 소풍장소와 학생들의 역사체험 장소로의 기능 또한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날씨도 좋고 일요일 휴일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있었다. 전에는 입장료를 받은걸로 기억하는데, 입장을 할 때 직원분이 무료로 바뀌었다고 하셨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문을 지나니 웅장한 겨레의 탑이 한눈에 들어왔다. 좌우 대칭으로 만들어진 겨레의 탑을 지나니 좌우로 815개의 태극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다. 아마 8.15광복절을 기념하여 만든 것 이리라 생각되었다.
겨레의 큰마당에서 야외 전시중 이였다. 전시품은 독립운동가들을 총살하는 모형과 그분들을 고문하던 모습을 재현하여 전시하고 있었다. 보기만해도 소름돋을 정도로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방법으로 조국을 위해 몸을 던진 독립투사들을 고문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고 일제치하의 우리민족이 받은 고통을 아주 작게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겨레의 큰마당을 지나 겨레의 집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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