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의종류와 차법
- 최초 등록일
- 2009.06.0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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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차(茶)의종류와 차법
목차
◆차의전설
◆차의 기원
◆유럽전파
◆차 마시는 법
◆떡차
◆동정벽라춘
◆홍차
◆황차
◆몽정차
◆용정차
◆철관음차
◆백차
◆흑차
◆화차
◆차의온도
◆차예법
◆차를마시는이유
본문내용
◆차의전설
중국의 전설에 따르면 차는 중국 고대 삼황 중의 한 사람인 신농씨가 처음 마신 것으로 되어있다. 그에 대한 설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신농 씨가 초목의 식용과 약용의 옳고 그름을 위해 산천을 돌아다니며 맛보다가 독에 중독이 되었는데, 우연히 바람에 날려온 나뭇잎을 씹고 해독이 되었고, 그 뒤로 사람들에게 차를 마시도록 권하였다는 설이다.
다른 한가지는 신농씨가 백성의 위생을 위해 물을 끓여 마시라고 명령을 했는데. 지방을 돌아다니던 중 차 나무 그늘에서 쉬며 물을 끓이는데 우연히 한 나뭇잎에 물에 빠져 끓여졌다.
그러자 물색이 변하면서 좋은 향기가 풍겼고 신농씨가 마셔보니 맛이 좋았다. 이래서 차를 마시게 되었다고 한다.
◆차의 기원
차는 기원전 1066년인 주나라 파촉 지방에서 차의 지배가 이뤄졌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사기에서부터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는데요 춘추 전국시대부터 한족과 소수민족에 의해 본격적으로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전한에 이르러서는 차 마시기를 즐기는 실제인물이 등장하기도하였습니다.
그는 바로 선제때의 왕포라는 사람인데 그가 어떤 과부로부터 노비를 사들이면서 작성한 동약이라는 문서에 따르면 편료라는 직책의,, 차를 끓이는 역할을 맡았던 노비가 기재되어잇엇으므로 이를 차 마시기의 기원으로 보고 있다. 동진 때는 왕실이나 귀족사회에서 차를 즐기는 습관이 상당히 보편화 되었으며, 수나라때는 운하건설로 남쪽지방의 차를 북쪽으로 손쉽게 운반할 수 있게 되어 차 문화의 보급을 활성화 시킬 수 있었다.
◆유럽전파
명나라 초에 유럽인들이 차를 처음 알게되었고, 후에 아시아의 식민지화와 기독교의 선교과정에서 차 문화는 서양으로 유입, 대중화 되어 서양인들도 차 마시는 습관을 익히기 시작했다. 다만 중국과는 다르게 유럽에서는 홍차를 우유에 타서 먹는게 일반적이 되엇다. 명나라 말에 차의 온도와 향을 유지하기 위해 다관에 뚜껑을 닫은 개배, 개완등이 등장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