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7차교육과정 정리 및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9.06.0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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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7차교육과정 정리 및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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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나라의 해방 이후 현재까지의 교육과정을 구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교육부의 교육과정의 구분의 의거하기로 한다.
교수요목 시기(1945~1954년)로 어떤 교과를 가르쳐야 하며, 각 교과에서 가르칠 주제는 무엇으로 할 것 인지였다. 법률 86호로 1949년 12월 31일에 공포된 교육법은 홍익인간을 교육의 이념으로 정하고, 일반 교육목표를 설정하였으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고등교육에 걸치는 6-3-3-4 학제를 확정하였다. 각 학교의 교과용 도서는 문교부가 저작권을 가졌거나 검정 또는 인정한 것에 한한다고 하여 교과용 도서의 사용에 있어서도 정부가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하였다. 초·중등학교 교과 편제와 시간 배당을 정한 다음에는 각 교과별로 가르칠 내용을 정하는 일에 착수하였다. 이때에 제정된 교수요목의 특색은 첫째는 교과서 지도내용을 상세히 표시하고 기초능력을 배야하는데 주력하였고, 둘째는 교과는 분과주의를 채택하여 체계적인 지도와 지력의 배양에 중점을 두었으며, 셋째는 홍익인간의 정신에 입각하여 애국애족의 교육을 강조하였다. 제정된 교수요목에 따라 각종 교과서가 편찬되었다. 각 교과별로 가르칠 주제를 열거하는데 불과하였다.
제1차 교육과정 시기(교과중심 교육과정 1954~1963년)로 교과중심 교육과정 강조의 시기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사범대학 「교과 과정」을 공포하였다. 이 시기의 교육과정은 지적인 체계가 중심이 되어 있기는 하나, 미국의 영향을 받아 ‘새 교육 운동’이라 불리는 사조가 교육계에 팽배했으며 생활교육을 교과서 편찬에 반영시키기 위한 노력도 있었다. 6·25전쟁으로 인한 도덕적 타락으로 말미암아 도덕을 교과로 독립하여 도의교육을 강화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교육과정/진영은/학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