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의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
- 최초 등록일
- 2009.06.05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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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을 읽고 제가 느낀점 위주로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표지에 환하게 웃고 있는 한 아프리카 여성... 나무들의 어머니라고 까지 불리는 그녀는 아프리카 여성으로 첫 노벨 평화상을 받은 여성이다. 이 여성이 그 어려운 환경과 가부장적 아프리카의 사회 구조에서 어떻게 박사학위와 현재 환경부 장관까지 됐는지 삶을 그리며 아프리카의 현실적인 내용을 그려내고 있다.
이 위대한 여성은 환경운동으로 30년동안 3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 심은 나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자신이 처한 환경 속에서 일어서 그녀는 그 것을 넘어서고 세계가 이 여성을 인정해 준 것이다. 이 여성은 환경 자체만을 생각하지 않았다. 아프리카의 현실, 무분별한 벌목, 시민들의 대변자로 나서서 이러한 갖가지 문제점들을 해결 할려고 열정과 자신의 생명의 위험으로 부터도 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고 현재 나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자신의 욕구와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훨씬 더 낳을지 모르겠지만 그저 그냥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급급한 한 사람으로 남을 뿐이다. 그린벨트 운동으로 시작하여 이 여성이 이룬 것은 너무 나도 많다. 아프리카의 여성, 인종차별, 무차별 회손, 인권존중, 희망 등 너무나도 광범위 하고 위대하다. 책을 읽는 동안 이 여성은 자신만을 위한 우리와 같은 삶을 살지 않는 것 같았다. 자신보다 자연을 생각하고 아프리카의 현실을 생각하고 그 것을 이겨내려고 열정과 자신을 바치고 이러한 것들이 이 여성의 종교관에서도 나 올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나무들의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ㅣ슈테판 에레르트ㅣ김영옥ㅣ열림원 ㅣ2009.06. 05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