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더니즘 광고분석

등록일 2002.01.30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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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8년 한 해 광고 시장은 이동통신 광고의 각축장이었다. 기존 디지털 011, 017 시장에 016,018, 019 PCS가 추가되었고 잘 통한다는 기본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 애니콜, 사이언, 걸리버 등 단말기 광고까지 가세해 소비자 입장에선 솔직히 그 광고가 그 광고 같은 혼란스러움이 가중되었다.
이동통신의 가장 큰 장점은 물론 커뮤니케이션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한 꺼풀 벗겨 들어가 보면 이동통신이야말로 공간의 차이 개념을 없애버린 혁명적인 서비스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통신의 역사 자체가 시간의 갭을 줄이면서 공간을 지배해온 공간압축의 역사에 다름 아니다. 그 옛날 한 소식 전달하기 위해 인편으로 편지 한 통을 몇 달을 걸려 한양에 띄어보냈던 시절, 그 걸린 시간만큼이나 멀게 느껴졌던 공간의 개념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위성통신 서비스의 이리듐의 출현으로 서울 한복판과 남극대륙이 한 점으로 축소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바야흐로 현대인은 비트로 영역을 자유 이동하는 디지털 축지법에 의해 서로 다른 공간의 거리감이 한 점으로 수렴되는 사이버 스페이스에 살고 있는 것이다.
'스피드 011' 광고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카피는 시공간의 압축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 카피이다. '016' '롤러코스트'편 광고 역시 두 남녀가 공원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고, 두 사람은 같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시공간 체험을 갖게 된다. 완벽한 일대일 상호작용이 이루어진다. 이번엔 남자가 달리는 기차 속에서 여자는 회전하는 롤러코스트 속에서 gosemvs을 통해 대화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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