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인간에게 주는 심리적 효능
- 최초 등록일
- 2009.06.04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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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차로부터 얻을 수 있는 심리적 효능은 약리적 효능의 일부 혹은 그것이 확대되어 얻을 수 있다. 차의 성분에 여러 가지 물질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의 작용에 의해 인간에게 심리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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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차로부터 얻을 수 있는 심리적 효능은 약리적 효능의 일부 혹은 그것이 확대되어 얻을 수 있다. 차의 성분에 여러 가지 물질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의 작용에 의해 인간에게 심리적인 영향을 미친다.
차는 처음엔 약용으로 마시기 시작하였지만 사람들의 지식이 높아지면서 단순히 약리적 효능에만 그치지 않고,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이용하게 되었다. 동의보감을 비롯한 여러 문헌에서는 ‘차는 오래 마시면 마음과 몸에 병이 생기지 않으므로 뜻과 기운에 좋다’, ‘차는 산천의 신령스러운 기운을 받아 가슴을 열며 체기를 씻어 맑고 화창한 기운을 내게 한다.’, ‘차를 마시니 근심과 울분이 비워지고 옹호한 기운이 생긴다.’, ‘차는 머리를 맑게 하고 눈과 귀를 밝게 하며, 피로를 풀어주며, 추위나 더위를 막아준다.’ 라고 쓰여져있다. 차의 약리적 효능 못지않게 심리적·정신적 효능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공자(孔子)가 차를 불기(不器)라고 한 것이 정신적 효능을 중시한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앞에서 언급된적이 있는 당나라 육우의『다경(茶經)』에서는 "차는 성품이 지극히 차서 행실이 바르고 검소하고 덕망이 있는 사람이 마시기에 적합하다(형이상학 : 心). 만약 열이 나고 갈증이 나거나 번민하거나 머리가 아프거 나 눈이 껄끄럽거나 팔다리가 번거로워 뼈마디가 잘 펴지지 않으면 너댓 번만 마셔도 제호나 감로처럼 효과가 있다.(형이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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