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두렵다
- 최초 등록일
- 2009.06.02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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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이 두렵다 (세계 최강기업)
기타오카 도시아키 지음. 장서명 옮김. 책보 2006.01.20
목차
* 책 소개 및 핵심 내용
1. 일본의 삼성연구
2. 일본의 패인
3. 성공방정식
4. 책 내용
- 프롤로그 , 놀라운 기업 * 삼성
-제1장 일본반도체가 삼성에 패한 날
-제2장 삼성에 혁명이 일어난 날
-제3장 이병철-삼성의 위대한 창업자
-제4장 한 사람의 천재가 10만 명을 먹여 살린다.
-제5장 선택과 집중의 경영전략
-제6장 소니를 능가한 삼성의 브랜드 마케팅
-제7장 삼성에 이은 한국 기업의 약진
-제8장 삼성에게 배우는 삼성을 이기는 법
읽고 난 후 ...
본문내용
‘세계 최강기업 삼성이 두렵다’. 기타오카 도시아키라는 경영컨설턴트가 일본 도쿄에서 출간한 250여 쪽짜리 문고판 단행본이다. 일본의 디베이트연구협회라는 단체에서 매주 삼성에 대해 발표, 분석한 방대한 분량의 자료를 한권의 책으로 묶었다 ‘일본인이 직접 쓴 첫 삼성 해부서’라는 이 책이 삼성전자를 ‘외계에서 온 정체불명의 괴물 에일리언’에 비유했다. 일본에서 발행 2개월 만에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한국에서도 한글판이 나오기도 전에 주요 경제신문들과 일간신문들이 이 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이 책에는 삼성의 모든것, 역사, 문화, 조직, 이념, 창립자인 이병철의 일대와 현 회장인 이건희 등 삼성에 대해 철저히 분석 기술되어 있다.
국내에는 삼성의 파워를 여러 매체나 지면을 통해 익히 알고 있지만 세계 경제 2위의 일본에서 개도국 한국의 `삼성`이라는 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분석한 책은 드물다. 특히, 삼성이 경제대국인 일본의 기업과 경제를 이병철, 이건희로 이어지는 2대(代)에 걸쳐 60여년의 학습(benchmarking)을 통해 성장한 점과 과거 일본인 고유의 철학과 정신으로 부흥했던 일본의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라이제이션이라는 미명하에 전략과 기업가 정신을 상실하고 일본을 배운 삼성에게 뒤쳐지고 있는 오늘날의 역설적 상황을 예리하계 꼬집는다.
* 책 소개 및 핵심 내용
1. 일본의 삼성연구
이 책은 일본 디베이트 연구회가 저자인데 디베이트(debate)는 토론을 말하는 듯하다. 이들의 정보력은 대단하다. 회원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이버 도서관을 구축한다.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를 온라인으로 한자리에 몽땅 모으는 것이다. 이 자료를 분석하여 대안을 마련하고 말과 글로 세상에 토해낸다. 이 책은 삼성에 관한 1,200권의 서적을 요약하여 분석하였다고 한다. 출판까지 20일이 걸렸다. 데이터가 갖추어져 있고 매월 디베이트 한 자료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런 학습열기가 선진국 일본의 힘이다. 한국은 개인적인 능력에 너무 기대는 반면 일본은 집단 사고를 중요시한다.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일본의 정보 구축력과 지식 생산력은 배워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