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살인`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6.02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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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림자 살인을 보고 쓴 영확 감상문입니다. a+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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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무서운 영화는 전혀 보지 못하는 나는 처음에 제목만 듣고는 별로 땡기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헌데, 친구가 보고 싶다며 별로 무서운건 아니고 추리 위주일거라는 얘기를 듣고 안심하고 영화를 보았다. 당연, 무서운 영화는 아니고 사건 전개를 해나가는 추리극 또는 코미디영화였다.
구한말이 가지는 독특함, 일본인과 조선인이 어우러지고, 서구문물과 조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과도기 그 시절의 독특한 분위기는 어떤 영화에서 몇 번을 반복하더라도 매력적으로 표현되며 몇 번을 보아도 신비로워 보인다. 여기서 매력포인트는 조선시대하면 갓쓰고 두루마기를 걸친 양반들이 다니는 것만 상상되는데 여기서는 그런 인물이 주인공이 아닌 탐정, 발명가, 의사라는, 어찌보면 현대적인 직업을 가진 인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처음에는 ‘엥?저런 사람이 진짜 있었나?’라고 생각하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후줄근하고 고리타분해보이는 조선시대 탐정의 첫 이미지와는 다르게 점점 뒤로 갈수록 날카로운 추리력과 카리스마가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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