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황제의 중국근대문화
- 최초 등록일
- 2009.06.02
- 최종 저작일
- 2009.05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마지막황제를 보고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배경, 의미를 분석한 레포트입니다.~~ㅋ
목차
Ⅰ. 서 론
1) 영화 줄거리
2) 영화 일반적 해석
Ⅱ. 본 론
1) 역사적 배경
2) 영화 속에 나타난 문화
Ⅲ. 결 론
1) 영화 속 푸이의 연민에 대한 고찰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1) 영화 줄거리
1950년 하얼빈역. 44세의 푸이가 소련군의 감시 아래 중국인 전쟁범 800명과 함께 조국으로 돌아가는데서 시작되어, 수인번호 981을 달고 자기비판의 생애를 기록하며 황제였던 과거를 회상한다. 1906년 자식이 없는 광서제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 네살 푸이는 즉위 3년째 신해혁명을 당해 궁중 생활의 마지막을 맞는다. 연금 생활인 자금성에서의 거주 동안, 결혼을 하고 시대 상황을 깨달은 푸이는 영국인 가정교사의 영향으로 유학에의 꿈을 가진다. 그러나 1924년 군사 쿠데타에 의해 일본으로 피한 푸이는 유학에의 꿈을 상실한 채 일본 특무기간원의 감언에 넘어가 만주국의 집정이 되고 2년 후에는 황제로 등극한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패전한 일본으로 탈출을 시도하려던 푸이는 소련군의 포로가 되었다가 중공으로 이송되어 형기 후 평범한 시민이 된다.
2) 일반적 영화 해석
중국의 마지막 황제 푸이가 쓴 자서전 <황제에서 시민으로>를 토대로, 세 살 때 서태후의 후계자가 된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가 중년에 만주국의 허수아비 같은 황제를 지낸 뒤, 만년에 이르러 북경 식물원의 정원사로 죽을 때까지의 일생을 스크린에 옮긴 대작. 국내엔 160분짜리로 소개되었고, 노컷 버전은 219분이다.
세계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지 못하고, 역사의 책갈피 틈에 끼어 있는 빛바랜 나뭇잎 같은 왕조 만주국, 신경(新京)을 수도로 삼고 대동(大同)이라는 연호까지 정했지만 만주는 제국주의 일본의 꼭두각시였고 처음이자 마지막 황제였던 부의는 허수아비 왕이었다. 황제로 태어난 수인번호 `981`로 불리다 푸이가 자신의 이름으로 사람 노릇을 한 것은 10년간의 수용소 생활 끝에 특사로 풀려난 60세 때부터이다. 이렇듯 드라마틱한 운명을 통하여 황제에서 민간의 자리로 내려온 사람을 그리면서 어둠에서 광명을 지향하는 감독의 의지가 화면을 지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