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광고분석 및 마케팅전략제시

소개글

하이트광고분석 및 마케팅전략제시

목차

1. 하이트 광고전략의 변천사
1) 하이트맥주의 역사의 틀에서 벗어난 공격적인 매체전략의 시작
2) 본격적으로 모델들이 광고 등장 ‣ 소비자들의 시선을 유도
3) 하이트 브랜드 슬로건의 교체
4) 최근 신제품 출시

2. 광고 컨셉

3. 경쟁사 마케팅전략

4. 향후과제 및 나아가야 할 방향
1) 하이트 맥주의 NO.1 브랜드로의 Life Cycle를 연장하는 것.
2) 감동적인 마케팅 추진
3) 세계적인 제품으로 육성

본문내용

‘맥주는 쓰다 하지만 하이트는 달다’ 맥주계의 No.1 브랜드 하이트! A조는 하이트의 성공적인 마케팅 믹스 전략 중 광고 전략을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타사제품의 반응을 살펴보고 경쟁사에 맞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기로 했다.

1. 하이트 광고전략의 변천사
1) 하이트맥주의 역사의 틀에서 벗어난 공격적인 매체전략의 시작
“지하 150m의 100% 암반천연수로 만든 순수한 맥주- 하이트”
93년 5월 하이트 맥주가 처음 출시될 당시 시장 구도는 동양 맥주가 70%, 조선맥주가 30%였다. 하이트는 신제품 출시 3년 만인 96년에 시장점유율 43%로 동양맥주를 꺾고 앞서 나가 기 시작했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물’ 마케팅 이었다. 깔끔하고 시원한 맥주`라는 이미지를 심는데 주력했고 이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하게 된다. 이후 조선맥주는 사명까지 하이트맥주로 바꾸기에 이른다.
하이트는 자사의 기회요인인 OB맥주 생산업체 두산이 `패놀`사건으로 수질오염의 주범으로 질타를 받고 있었던 터라 하이트맥주는 천연 암반수라는 차별적 이미지를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던 절묘한 타이밍을 얻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즉 ‘물이 좋은 맥주’와 그렇지 않은 맥주를 차별화하여 의도적 시장구분을 시도하여 경쟁상황에서 뚜렷한 경쟁우위 가치를 제시하고 이를 알릴 수 있도록 브랜드 개념을 명확히 전달해야 하는 것이 하이트 광고의 기본 전략이 되었던 것이다.

2) 본격적으로 모델들이 광고 등장 ‣ 소비자들의 시선을 유도
< 95년도 온도계 맥주편 >
온도에 까다로운 맥주는 언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을까. 이 같은 궁금점을 해결 하기 위한 맥주업체들의 적정 온도 음용에 관한 연구는 오래전부터 이뤄졌다. 지난 95년 7월 국내 최초로 하이트맥주가 소비자들이 직접 최적온도를 확인할 수 있게 ‘온도계마크’를 적용한 것이 그 시초다. 특수라벨을 사용해 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에서 자동적으로 표시되어 소비자들이 직접 시원한 맥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참고 자료

- 맥주 시장 판도를 바꾼 하이트 마케팅 신화 ‘박복동’
- 하이트로 바꾼 기업운명 ‘박봉동’
- 경문사 개정판 마케팅 ‘박명호 ․ 박종무 ․ 윤만희’
- 유송 강의실 www.usong.co.kr
- 하이트 홈페이지 www.hite.co.kr
- OB맥주 홈페이지 www.ob.co.kr
- 삼성경제 연구소 www.seri.org
- 매일경제 , 경향신문, 연합뉴스, 이데일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