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이
- 최초 등록일
- 2009.05.31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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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아이를읽고나서독후감쓴거에요!
A+받은거니깐 고민하지마시고 받으세용~^^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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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책의 저자 토리 헤이든은 20년 넘게 미국에서 특수 교육 교사로, 또 교육심리학자로 활동해왔다. 이야기는 `쓰레기반`으로 불리는 신체, 정서장애아들 학급을 맡고 있던 토리 헤이든이 우연히 신문에서 본 1단짜리 기사에서 시작한다. 세살짜리아이를 유괴해 나무에 묶은 채로 불사른 여섯 살짜리 소녀에 관한 기사. 무심결에 지나친 그 기사 속의 소녀가 얼마 후 자신의 반에 오면서 교사와 아이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쉴라는 다섯 살도 되기 전에 어머니에게 버림받아 고속도로변에 버려지고 알코올과 마약 중독자인 아버지에게 끔찍한 학대를 받으며 자랐다. 그 영향인지 쉴라는 난폭한 행동과 말도 하지 않고 눈물조차 흘리지 않는 차가운 아이였다. 그런 쉴라를 헤이든 선생님은 진정한 사랑을 알게 해주고 보살펴준다. 요즘 들어서 많이 느낀 것인데 보통유치원이나 어린이집아이들보다는 특수교육을 받고 있는 신체, 정서장애아들에 더 관심이 가는 것 같다. 주말에 애망원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었다. 그곳에서는 책에서 나온 토리 헤이든 선생님들 반 아이들 보다 더 심각한 장애를 지니고, 훨씬 어린 아이들이 있었다. 물론 부모님도 없었을 뿐 더러 몸도 가누기 힘든 아이들이었다. 이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주는 밥을 삼키는 일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일이었다. 애망원의 선생님들이 말씀하셨다. 말은 못해도 옹알이로 웅얼거려 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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