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l dogma
- 최초 등록일
- 2009.05.27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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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포에서 이루어지는 생명의 가장 중요한 활동으로서 세포 분열을 제외하고 생명체가 행동을 하거나 형질을 나타낼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원리이다.
유전현상을 일으키는 본체는 DNA이고, DNA는 유전정보를 갖는 유전자(gene)의 집합체이다. Watson과 Crick(1953)에 의해 DNA의 2중 나선 구조가 밝혀졌으며, A Kornberg(1959)는 DNA 복제 반응을 수행하는 DNA 중합효소(polymerase)를 순수 분리하였다.
RNA 중합효소는 두 가닥의 DNA중 한 가닥을 선택하여 DNA가 갖고 있는 유전 정보를 messenger RNA(mRNA)로 복사한다. 이 과정을 전사(transcription)라 하며, 전사된 messenger RNA(mRNA)의 유전 정보를 리보솜(ribosome)이 번역(translation)하여 단백질을 합성한다. 이와 같이 DNA로부터 mRNA, mRNA로부터 단백질로의 유전정보 흐름을 센트럴 도그마(Central dogma)라 하고 이것이 모든 생물의 분자 유전학적인 기초를 이룬다.
첫 번째, 복제(replication)는 DNA 속에 저장되어 있는 유전 정보가 `복제`라는 과정을 통해 다음 세대로 전달된다. 여기서 다음 세대란 세포분열에 의해 만들어지는 2개의 딸세포를 말한다. 복제는 DNA이중나선의 두 가닥이 서로 분리되면서 시작되고, 분리된 각 가닥을 주형으로 하여 새로운 가닥이 하나씩 합성된다. 복제 결과 똑같은 DNA이중 나선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다. 즉, 복제는 DNA합성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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