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3권 5.6단원 정리

소개글

.

목차

5장 군사 제도를 새로 정비하다.
1). 2군 6위 편성
2). 2군 6위 소속 군인
3) 지방군은 주현군과 주진군으로 편성하였다.
4)흔들리는 2군 6위제

6)관료의 등용문
1)과저제를 시행하다.
2)과거를 보아 관직에 나아가다.
3)조상의 음덕으로 관직을 받다.

본문내용

1). 2군 6위 편성

고려의 중앙군은 보통경군이라 불리며, 경군이 완비된 것이 바로 2군 6위다. 고려 초 태조가 20여 년 동안에 걸친 전쟁 끝에 통일을 이루고 평화가 찾아오자 전시 체제에 있던 중앙군의 성격을 바꾸어야 했다. 종래 중앙군의 주력 부대를 기병에서 보병으로 바꾼다거나, 중앙군의 임무를 재조정 하는 작업이 그것이었다. 6위를 편성한 것은 성종 14년(995)경이며 2군을 편성한 것은 이보다 늦은 현종 무렵이었다.

2군 6위는 각각 정 부 지휘관으로 상장군과 대장군이 있었으며 이들 정.부 지휘관으로 구성된 군사 최고 합좌 기관을 중방이라 하였다. 2군은 국왕의 친위대인 응양군-용호군이며, 근장이라고도 불러 6위보다 위에 두었다. 특히 용호군보다는 응양군을 우위에 두어 응양군의 최고 지휘관인 상장군을 특별히 무반의 장이라는 뜻으로 반주라 불렀다.

※ 장군의 명칭과 역할
응양 용호 2군의 상장군(중앙군인 2군과 6위의 최고 지휘관으로 정 3품관직) 대장군은(중앙군인 2군과 6위의 최고 지휘관으로 정3품 관직이다.) 근장 상장군 근장 대장군이라 불렀으며 장군은(2군 6위에 소속된 장군으로 영의 지휘관이며 정4품 관직이다.) 친종 장군이라 불렀고 중낭장(2군 6위와 도부외 충용 4위에 소속된 장교로 정 5품 관직이다.) 이하도 근장이란 이름을 붙여서 불렀다.[고려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