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한국의 분단
- 최초 등록일
- 2009.05.27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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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별로 리포트 쓴 것입니다.
논문을 요약해 놓은 것이니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분류 해놓았습니다.
목차
1. 독일과 한국분단문제의 국제법적인 구조
- 동-서 냉전의 시작(종전과 포츠담회담)
- 독일의 분단과정
- 한국의 분단과정
2. 통일 정책에 대한 서독과 한국정부들의 입장변화와 한계
(1)서독
(2)한국
3. 결론
본문내용
독일과 한국의 분단과 통일문제의 구조적 차이와 양국 정부가 추진한 통일정책의 변화와 한계에 대한 연구
독일과 한국의 분단은 동-서 냉전의 중심이었다는 사실로 인해 동일한 구조의 문제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지만 분단의 원인과 과정 그리고 결과를 살펴보면 결코 동일한 구조의 문제라고 할 수 없다.
1. 독일과 한국분단문제의 국제법적인 구조
동-서 냉전의 시작(종전과 포츠담회담)
*소련: 제 2차 대전에서 연합국의 일원으로 참전하면서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공산주의가 국제사회의 주도세력으로 등장
*미국: 루즈벨트는 미국주도의 세계질서구축을 위해 “UN",“신탁통치”구상을 만듬. 그리고 UN의 군사적 억제력을 구성하기 위해 소련과의 공조를 시도. →포츠담회담에서 소련과의 협조 불가능을 인지→대립을 선택
*포츠담회담에서의 이념대립의 시작
①미국대통령 교체: 미국정부의 노선(소련과의 공조, 신탁통치)의 변화가능성이 발생
②소련의 태도변화: 동유럽에서의 기득권 요구(이를 통해 동-서 진영간 대립이 가시화)
③트루먼이 소련과의 관계를 공조에서 대립으로의 전환 암시(전후 냉전의 출발 신호)
⇒이러한 면을 살펴보면 전후 45년간 지속된 동-서 간 대립은 포츠담 회담에 구속된 포츠담 체제였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