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현대문화와 기독교] 중간 리포트 기독교의 미래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05.27
- 최종 저작일
- 2009.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서울대학교 2009학년도 안신 교수님 현대문화와 기독교 과목 중간고사 대체 리포트인 기독교의 미래 서평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저자의 견해 요약
2. 저자의 견해에 대한 첫 번째 비판
3. 저자의 견해에 대한 두 번째 비판
4. 저자의 견해에 대한 세 번째 비판
결론
본문내용
지난 이백년간 서구 기독교가 세계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선교 활동을 벌임에 따라 이제 복음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교 활동은 예수 사후 천 수백 년 간 유럽의 울타리에 갇혀 있었던 기독교가 매우 다양한 문화와 조우하게 되는 상황을 야기하였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토착화`가 논의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토착화` 담론이 가지고 있는 중요성 때문에 교재 `기독교의 역사`에서도 토착화와 관련된 이야기가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토착화와 관련된 여러 논의들 중 특히 제 1부 제 2장, 복음의 토착화, 그 무한한 가능성"에 초점을 두어 논의하고자 합니다.
I. 저자의 견해
제 2장 복음의 토착화, 그 무한한 가능성의 저자는 기독교의 다원적 속성에 대해 밝히면서 복음과 문화 사이의 해묵은 문제, 즉 복음과 교섭하게 되는 문화적 요소들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복음의 내재적이고 본질적인 능력을 유지하는 방안을 찾고자 하고 있습니다. 복음과 문화의 관계에 관해서는 크게 두 가지의 대립되는 입장이 있는데, 한 편의 입장은 복음을 설명해주는 문화적 표현 양식이 그 자체로 진리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이며 또 다른 한 편은 모든 문화적 표현 양식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진리가 존재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 등의 견해는 양 극단 모두에 반대하면서 문화적 표현 양식의 다양성을 인정하긴 하되 어느 하나의 양식을 절대화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모든 문화는 하나님을 향한 전도의 도구로서 가치가 있기 때문에 다양성이 인정되어야 하되,
참고 자료
기독교의 미래 - 이문장 | 이문장 | 청림출판 | 2006.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