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사회로 가고 있는 한국의 국제결혼이주여성 실태

소개글

다문화사회로 가고 있는 한국의 농어촌 지역
국제결혼이주여성의 실태와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다문화 사회 / 국제결혼의 현황


2 농어촌 지역의 결혼이주여성의 실태
- 사회 문화적응문제
- 자녀양육 교육 문제


3 현재 국제결혼이주여성 관련 대책
- 관련 대책 개선
- 사회 인식의 병화


4 나아가야할 방향


5 참고문헌

본문내용

3. 현재 국제결혼이주여성 관련 대책

경상북도는 급증하는 농어촌지역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사회로의 성공적인 통합과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온라인상에서 결혼이민자들을 위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는 한국생활 적응지원시스템(AIC)구축을 완료하였다. AIC는 언어, 문화, 생활양식이 다른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체류와 국적, 인권과 법률, 생활복지등 한국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안내하고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결혼이민자들을 우해 한국어 강좌와 문화예절, 컴퓨터 배우기, 자녀들을 우한 전래 동화 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이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구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구인 구직정보를 안내하며, 취업에 필요한 지식 및 지역별 취업지원기관 등을 소개하고 정부 및 지역별 지원정책 정보, 결혼 이민자들의 한국생활을 도와줄 수 있는 자원봉사안내 및 자원 봉사지원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 시스템은 다양한 모국어 서비스 지원으로 이민자들 간에 의사소통 및 카페활동을 통하여 원활한 커뮤니티 형성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수원, 구리 등 27개 시 군 35개소에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을 확대해 소양교육을 지원함과 동시에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이주여성 긴급전화를 운영해 이민자에 대해 정보제공 확대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결혼이민자 자녀학습, 문화생활지원을 위한 센터 및 가정도우미 방문교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북 진안군의 한국생활 7년차인 어느 베트남 여성은 최대 관심사는 취업이다. 그러나 어디에 일자리가 있는지,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 알 길이 없다. 그가 사는 지역의 지원단체들은 한국어 교실에만 치중 할 뿐 취업 정보나 기술 교육은 제공하지 않는다. 그 여성의 말을 빌리면 “한국 정부는 이주여성을 빨리 정착시키는 데만

참고 자료

한국 사회학 제 42집 2호 - 결혼이주여성과 한국의 다문화사회 실험
통계청 - 2008인구동태통계연보
- 인구동향과
경상북도교육청
행정안전부
e -나라지표
국가 통계포털
보건복지가족부 - 다문화 가족과
지방행정국- 자치행정과
국제결혼 가족 및 아동 실태조사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민족주의, 이제는 버려야 하나 - 이선민 , seri 연구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