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 거장전 렘브란트를 만나다
- 최초 등록일
- 2009.05.26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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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빛과 그림자의 선율 - 렘프란트 애칭 특별전
렘브란트 에칭 특별전 에선 한 평생 예술가로 살았던 화가 렘브란트의 흥망성쇠
그리고 그의 커다란 야심만큼이나 파란만장 했던 풍랑의 삶을 살고 간 렘브란트의
인생사를 한 편의 드라마로 만나게 된다.
목차
전시의도
전시구성
유럽인의 삶
주연과 조연
아름다움 그헛되고 헛된
신을 닮은 인간의 미학
폐허의 미학
충만한 내부
풍경의 내면
그림이된 성서
빛과 그림자의 선율(렘브란트 에칭 특별전)
본문내용
빛과 그림자의 선율 - 렘프란트 애칭 특별전
렘브란트 에칭 특별전 에선 한 평생 예술가로 살았던 화가 렘브란트의 흥망성쇠
그리고 그의 커다란 야심만큼이나 파란만장 했던 풍랑의 삶을 살고 간 렘브란트의
인생사를 한 편의 드라마로 만나게 된다.
유럽적인 삶 17세기 회화의 황금기를 탄생시킨 네덜란드. 플랑드르 화가를 중심으
로 당시 유럽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본다.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집의 실내에
는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와 집안의 소품들이 무엇이 `행복`인지에 대해서 말해준다.
풍경의 내면 변화무쌍한 자연의 모습을 담은 풍경 속에 인간사의 복잡한 관계가
모두 담겨 있다. 그러나 경이로운 자연을 안고 있는 한 폭의 풍경화는 이 모든 변
명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움 그 자체를 보여준다.
그림이 된 성서 당시 화가로서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음을 의미했던 종교화, 그리고
신분의 고하에 상관없이 깨우침과 감동을 준다.
신을 닮은 인간의 초상 신들의 이야기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소재가 또 있을까.
하지만 신화 속 주인공이 모두 인간의 모습이다. 신을 닮은 인간 그리고 인간사를
쏘옥 빼닮은 신화는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다.
폐허의 미학 위대한 예술가의 탄생을 알린 17세기 종교개혁 이후 상업의 발전을
토대로 당당히 사회적 지위를 보장받을 수 있었던 `거장의 시대`를 보여준다.
▣유럽적 삶 European living
“천상에서 지상에서 내려온 그림들은 살아 숨 쉬는 풍속화가 되었다.”
17세기 초는 서양미술에서 근본적 변화가 일어난 혁신적 시기이다. 그 이전까지 역사나 종교, 신화에서만 소재를 빌려왔던 거장들은 이 때 부터 비로소 실제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계로 눈을 돌려 일상을 있는 그대로 그려 내기 시작했다.
피터르 헨드릭스존 더 호흐 <어머니의 손길>
네덜란드 장르화가 더 호흐는 가정의 실내, 안뜰, 정원을 건축
구조 속에 통합하면서 독창적인 양식을 발전시켰다.
참고 자료
서양미술거장전 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