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경제의 불안요인
- 최초 등록일
- 2009.05.2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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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8년 이후 최근까지 영국의 금융경제가 많이 둔화되고 실업률이 상승하고 심지어
디폴트 위기까지 직면한 상태이다. 이에 대한 원인과 문제점을 분석해보았다.
목차
1. 영국경제의 2대 불안요소
1. 금융경제의 위기
2. 정부재정의 악화
< 참 고 자 료 >
본문내용
▷ 1980년대 중반 이후 영국은 지속적인 경제개혁을 통해 금융산업 중심의 서비스경제로 전환
- 대처 총리는 조선, 광업, 자동차 등의 경쟁력을 잃은 전통 제조업을 해체하고, 대신 미국을
벤치마킹하여 금융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 완화를 추진하였다.
▷ 영국은 헤지펀드와 사모펀드, 파생상품 분야 등 국제금융 분야에서 30% 이상을 차지하
는 금융강국으로 부상
- 골드만 삭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미국 투자은행과 도이치뱅크, Credit Suisse 등
유럽대륙의 주요 금융기관들이 투자은행 사업본부를 영국에 설립
- 런던은 전 세계 사모펀드와 헤지펀드의 중심지
▷ 금융서비스산업이 영국경제의 장기 호황을 견인
- GDP 비중이 8%에 이르는 최대산업으로 전체 법인세의 1/4을 차지
- 금융산업 종사자는 한때 호황기에는 440~650만 명에 이를 정도
- 부동산 가격은 2000~2007년에 1조 2,020억 파운드에서 3조 800억 파운드로 2.6배 상승
- 주택가격 상승에 힘입어 소비와 은행대출이 확대 → 가계 부채는 유럽 최대 규모인 1.5조 파운드
▷ 은행위기가 본격화되면서 금융산업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문제로 부각
- 부동산 버블 붕괴가 주거용 부동산에서 산업용 부동산으로 확대되면서 개인대출(부동산
담보대출 및 무담보 대출)과 기업대출에서 부실자산이 급증 → 투자은행 부문이 사실상
붕괴(은행위기)
참고 자료
최근 영국경제의 부진요인과 시사점 (2009), 삼성경제연구소
영국경제의 불안요인과 향후 전망 (2009), 삼상경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