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의 교육과 언론
- 최초 등록일
- 2009.05.25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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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 멸망 후 중화민국 시기의 교육과 언론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당시의 장개석에 의한 교육정책과, 언론탄압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작성했습니다.
참고문헌과 논문을 활용해 제작해 자료의 근거는 확실합니다.
목차
1. 배경
2. 교육
1) 정치이념교육의 실시
2) 윤리도덕교육의 강화
3) 군사교육의 실시
3. 언론
1)훈정시기 언론계의 상황
2)언론․출판법제와 특징
본문내용
1. 배경
1928년 중반 북벌의 승리로 중국을 통일시킨 국민당은 손문의 『건국대강(建國大綱)』에 근거해 군정 종결과 6년 기한의 훈정 개시를 선언했다. 훈정이란 국민당의 지도하에 정치적으로 지방자치를 실시하고, 인민들에게 선거․파면․창제․복결 4권의 운용 능력을 길러주며, 경제적으로는 부국강병과 경제 건설에 힘써 헌정을 준비하는 과도적 통치방식이다. 이 시기는 국민당이 국가 운용에 필요한 각종 법률과 규칙의 제정과 수정, 폐기의 권한은 물론 각종 정책의 결정권과 감독권을 장악했고, 국민정부는 당의 지도와 감독 하에 통치권을 행사하는 ‘이당치국(以黨治國)’의 통치구조였다. 그러므로 국민당의 정치 이념과 체제가 남경국민정부의 통치형태와 성격을 규정지었다.
1931년 5월 ‘중화민국 헌정시기약법’이 확정되면서 훈정체제가 본궤도에 올라 국민당의 일당통치가 당연시 됐고, 각 분야에 걸쳐 통제위주의 정책이 실시됐다.
참고 자료
이재령, 『현대중국과 지식인-남경국민정부의 교육․언론 정책과 지식인의 대응』, 신서원, 2003.
존 킹 페어뱅크(김형중 역), 『신중국사』, 까치글방, 2005.
신성곤․윤혜영, 『한국인을 위한 중국사』, 서해문집, 2009.
참고논문
이재령,「南京國民政府期(1927~1937) 國民黨의 敎育方向과 性格-이념․윤리․군사교육을 중심으로」, 『東洋學』第26輯,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