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과 표준어(실생활 속의 비표준어)
- 최초 등록일
- 2009.05.23
- 최종 저작일
- 2009.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실생활 속의 비표준어에 대한 다양한 예와 맞는 표준어, 그리고 어떠한 표준어 원칙에 따라 틀린 것인지에 대한 보고서 입니다. 다양한 예는 사진을 통해 제시되어 있고 각각 부분에 따라 표준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본 보고서는 덕성여자대학교의 맞춤법과 표준어 수업의 과정에서 제시된 과제에 따른 리포트 입니다. 같은 수업을 듣거나 비슷한 수업을 듣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실생활 속의 비표준어 사례와 맞는 표기법
2. 느낀 점
본문내용
1. ‘설레임’ - KBS2 드라마 ‘그들만이 사는 세상’
맞는 표기법 : ‘설렘’(사진 생략)
`설레다`의 명사형은 `설렘`이다. `설레다`는 동사이고, 이 `설레다`의 명사형이 `설렘`이다. `설렘`은 `설레다`의 어간 `설레-`에 명사형 어미 `-ㅁ`이 붙어 생긴 말이기 때문에 ‘설레임’은 비표준어이며 ‘설렘’으로 써야 한다.
* 설레(어간)-ㅁ(명사형어미) => 설렘
이번 조사를 하면서 생활 속에서 무심코 쓰고 있는 잘못된 단어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 생활 속에서는 이런 단어들을 접하면서도 맞고 틀린 것에 대한 생각보다는 단순히 단어의 느낌을 포착하는데 집중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경험은 참으로 신선했다. 그러나 사실 이렇게 틀린 맞춤법들이 큰 불편을 주는 것은 아니었다. 맞춤법을 조금 틀린다 하더라도 의미 전달은 가능했으며 크게 거슬리는 점 또한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하루 생활 속에서 이렇게 틀린 맞춤법들이 많았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 왔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틀린 맞춤법들은 생활 곳곳에 너무도 빈번히 나타나고 있었다. 심지어는 공영 방송에서 조차 맞춤법을 지키지 못하고 있었다. 그 밖에도 여러 과자들이나 많은 외래어에서도 이러한 맞춤법은 많이도 어긋나 있었다. (‘꼬깔콘’, ‘설레임’, ‘윈도우’, ‘오뚜기’ 등등) 이러한 현실의 문제는 인터넷이 활성화 되고 일명‘은어’라고 불리는 말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더 심화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