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로마식물의 종류 및 특성

소개글

.민들레(Dandelion)
․ 학명: Taraxacum mongolicum
․ 분류: 국화과(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 분포지역: 한국․중국․일본
․ 서식장소: 들의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 크기: 잎의 길이 20~30cm, 폭 2.5~5cm
․ 종류: 민들레는 전 세계에 약400종, 우리나라에는 흰민들레, 흰노랑민들레, 좀민들레, 산민들레, 서양 민들레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나는 모든 민들레는 식용이 되며 독이 없다.
․ 성미: 맛은 쓰면서달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 성분: 뿌리에 쓴맛 물질인 타락사스테롤, 콜린, 이눌린, 펙틴, 타락솔, 타락세롤, 베타-아미린이 확인
되었다.
․ 특징: 비타민 A, 칼륨 풍부하여 주로 식용, 약용으로 쓰인다.
․ 민들레의 효능․효과
민들레는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신경성 구토, 소화불량, 식욕부진, 설사, 변비 등에 약으로 쓰인다.

목차

1.민들레(Dandelion)
2. 수수꽃다리( Syringa dilatata )
3. 목련 ( Magolia kobus )
4. 천궁 ( Cnidium officinale )
5. 회향 ( fennel, Foeniculum vulgare )
6. 백리향 ( Thymus quinquecostatus )
7. 향유 ( Elsholzia ciliata )
8. 향모 ( Hierochloe odorata ) – 향초, 모향, 백모향
9. 창포 ( Acorus calamus )
10. 어성초
11. 정선황기
12.백양꽃

본문내용

* 꿀풀과에 속하는 1년생초. 한국 전역의 산지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며 아시아의 온대에서 유럽에 걸쳐 널리 분포하며 향기가 짙음.
* 홍자색의 꽃은 9-10월에 피며 전초에는 정유가 들어 있으며 욕탕의 향료등으로 쓰임.
* 꽃이 피는 원줄기와 잎을 말려서 발한제, 해열제, 이뇨제, 소염제, 지혈제로 쓰고 소염, 수종, 청간화, 복통, 하병, 구취, 토사 등에 사용.


8. 향모 ( Hierochloe odorata ) – 향초, 모향, 백모향

* 우리나라 남부지방, 중부지방, 북부지방의 원야지초원에서 자생.
* 다년생초본으로 향기가 있는 지하경이 뻗으면서 번식함. 공업용, 목초용에 쓰이고 전초를 향료재로 사용.



9. 창포 ( Acorus calamus )

* 다년생 초본으로 뿌리와 잎에 짙은 향기가 있음. 우리나라 제주도, 남부지방, 중부지방, 북부지방의 원야지 연못가 및 도랑가 등의 물가에서 자생.

* 창포의 근경에는 3%의 정유를 함유하고 있어 주로 목욕재로 사용. 단오날에 창포를 삶은 물에 머리를 감거나 목욕하는 풍습은 중국에서 전래된 풍습이며 창포탕의 짙은 향기가 사귀를 내쫓고 병마를 막아준다고 믿는 데서 비롯된 것임.
* 방향성 건위제등에 약재로 사용.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