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영화사 속 프랑스 영화 예술 분석

소개글

프랑스 영화 예술 분석을 통해 본 우리의 과거와 미래
뤼미에르 형제부터 레오카락스에 이르기 까지

목차

서론 : 영화란 무엇인가
Ⅰ. 초기영화(영화의 발명과 초기시대 1880년대-1908년)
1. 뤼미에르 형제
2. 조르주 멜리에스
3. 초기예술영화와 영화예술

Ⅱ. 후기 무성영화(1920년대)
1. 인상주의와 아방가르드
2. 초현실주의
3. 후기 무성영화예술과 유성영화의 등장

Ⅲ. 1930-1950년대
1. 시적 리얼리즘
2. 시적 리얼리즘 감독들과 그 대표작

Ⅳ. 작가주의 영화(1950년대 중반-1970년대 중반)
누벨바그 : 프랑스 영화계의 전설
1) 누벨바그의 등장배경
2) 누벨바그의 성격
3) 누벨바그의 영화사적 의미

Ⅴ. 포스트 누벨바그 시대(1960~1970년대)
1. 68혁명과 영화 삼부회
2. 영화산업의 침체기

Ⅵ. 네오 바로크 영화(1980년대)
1. 누벨 이마주의 도래
2. 누벨바그와 누벨 이마주

Ⅶ. 신구 영화미학의 조화(1990년대)

Ⅷ. 영화산업의 재기(2000년대)
1. 프랑스 영화 산업의 현재
2. 프랑스 영화 산업의 미래

결론 : 프랑스 영화 예술 분석을 통해 본 우리의 과거와 미래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영화란 무엇인가
영화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프랑스의 위대한 비평가 앙드레 바쟁(Andre Bazin)은 그의 문집의 제목으로서 「영화란 무엇인가? What is Cinema?」라는 물음을 사용하였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화(Movie)는 영어로 Moving Picture의 약어이다. 즉 한편의 영화가 Movie라고 말해질 때, 그것은 오락거리이며 쉽고 즐거운, 심각한 고려의 대상이 될 만한 요소는 전혀 담고 있지 않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하지만 영화가 현실을 재현하면서도 환상을 만들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현실’과 ‘환상’이라는 영화의 두 요소는 영화의 이면을 비추며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데 기여한다. 리치오토 카뉘도(Ricciotto Canudo)는 대중 오락물에 불과했던 활동사진을 1911년에‘움직이는 조형 예술’이자 ‘제7의 예술’이라고 명명했고, 루이 델뤽(Louis Delluc)은 1920년에‘포토제니’라는 개념을 발견했다. 장 엡스텡(Jean Epstein)은 1926년에 ‘영화는 언어이다’라고 선언했고, 제르맹 뒬락(Germaine Dulac)에 의해서‘순수 영화’와‘시각적인 조화’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또한 영화란 상업적이고 경제적인 측면을 말할 때 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영화가 존재하게 된 가장 중요한 근본적인 요인은 그것의 예술적인 잠재력과는 조금도 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영화가 만들어진 초기 영화학자들의 주된 논의의 대상은 예술로서의 영화적 가능성이었다. 그들은 기술발달의 결과로 태어나 대중의 구경거리로 시작되고, 예술가들이 아닌 장사꾼들의 돈벌이로 정착되어 가는 영화를 예술로서 승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그 정점에 서서 영화예술을 이끌어 나갔던 프랑스는 초창기 영화에서부터 아방가르드, 작가주의 영화 “영화란 감독의 것입니다. 감독은 선택하고 구성하고 편집하여 작품을 빚어냅니다. 하지만 크게 보면 영화란 역사의 것입니다. 역사 그 자체, 그 발전단계와 사회상황이 감독을 고르고 선택의 폭을 만들어 줍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