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학파 무역이론

소개글

아담스미스 그리고 리카르도 헥셔-오린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신고전학파는 제외시킨 내용입니다.

목차

Ⅰ. 전통적 국제통상 이념을 통한 고전학파 무역이론
Ⅱ. 아담 스미스(Adam Smith)의 절대우위론
Ⅲ.리카도(David Ricardo)의 비교우위론

본문내용

Ⅰ. 전통적 국제통상 이념을 통한 고전학파 무역이론

국제통상 이념은 각 시대의 경제적˙역사적˙정치적 상황에 따라 변해왔다. 예를 들면 경제적 상황으로는 산업혁명이라는 자본주의 생산체제의 등장을 들 수 있고, 역사적 상황으로는 신대륙 발견, 정치적 상황에서는 중상주의 시대의 관세전쟁을 들 수 있으며, 이런 경제˙역사˙정치 요인이 복합되어 국제통상 이념은 현재까지 전개되어 오고 있다. 국제무역은 언제나 국부의 핵심적 요인중 하나였었고 오래전부터 학자들은 국제무역의 발생 원리와 국제무역에 따른 경제적 영향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왔다. 이런 국제무역의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내어 주는 것이 국제통상 이념이다.
우선 이 글에서 살펴 볼 고전학파의 무역이론을 살펴보자면 이 국제통상 이념 중 중상주의 이론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렇다면 중상주의란 무엇인가?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 약 300여년간 유럽에서 통용되었던 유력한 경제정책의 체계 및 그 이론을 총칭하여 중상주의(mercantilism)이라 부른다. 중상주의는 중세에서 근대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서유럽국가들이 국민적 통일을 실현하고 국력을 배양하기 위한 이론적˙사상적 배경을 갖고 있는 경제정책을 일컫는다.
중상주의는 초기자본주의, 공장제 수공업(manufacture) 자본을 근본적으로 축적하고 추진하기 위한 당시의 정책체제였으며, 또한 이 체제를 배경으로 한 제반이론의 집합체라고도 할 수 있다.
중상주의는 역사상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이 훨씬 앞섰던 나라들이었으나 끝까지 중상주의를 전형적으로 진전시킨 나라는 영국과 프랑스였다. 17세기 말 영국은 봉건주의의 잔재에서 벗어나면서 항해조례 등을 설정하여 해상권을 장악하면서 식민지를 확대하고 유럽 최강의 중상주의 대국이 되었다.
중상주의는 시대적 변천에 따라 중금주의정책에서 무역차액정책으로 전개되었고 이어서 산업보호정책으로 발전되었다.

참고 자료

2004. 국제통상정책론. 박희종˙전형구. 두남출판사
2007. 국제무역이론. 동아평화전략연구소. 유풍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