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영화 감상문]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최초 등록일
- 2009.05.1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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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영화 감상문]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통해서 바라본 강박장애 및 결벽증에 대한 관계성 및 기본적인 줄거리에서 탈피해서 사회복지 및 정신보건적 시선을 통해서 영화 줄거리 및 주인공을 분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사 및 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서의 개입에 대해 나타나 있습니다.
목차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영화와 강박장애 및 결벽증의 관계성
▣ 사회복지적 관점에서의 영화 줄거리 및 주인공 분석
▣ 사회복지 및 정신보건적 개입
본문내용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영화와 강박장애의 관계성
강박장애란 강박적 사고나, 강박적 행동이 주된 특징으로 이런 증상이 하루에 1시간 이상 많이 지속되거나 현저한 고통이나 장애를 초래할 만큼 심각해야 하며 가장 흔한 강박적 사고들은 오염에 대한 반복적 생각, 반복적 의심, 특별한 순서로 물건을 정리하고 싶은 욕구, 공격적이거나 두려운 충동, 성적인 심상 등이다. 사고, 충동 또는 심상은 실생활의 문제와 관련된는 단순히 지나친 걱정이 아니며 충동을 무시하거나 억제하려 하고 다른 사고나 행동으로 중화시키려 한다. 이러한 강박장애를 잘 보여주는 영화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다. 이 영화에서 강박장애에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한 여자를 만나면서 어떻게 변화하고 또 주변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나아지는지 잘 보여주는 영화이다. 한남자의 변화 과정을 그리면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강박 증상들이 어떻게 나아지는지 잘 나타내고 있다.
▣ 영화 줄거리 및 주인공 분석
주인공인 멜빈 유달은 강박증을 가진 유명한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그는 뒤틀리고 냉소적인 성격으로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며, 신랄하고 비열한 독설로 그들을 비꼬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영화의 첫 장면부터 주인공의 증상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단순히 강아지를 싫어하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기 시작 했던 영화인데 유달이라는 사람이 하는 말과 행동을 보고 그 생각이 잘못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가장 흔한 강박 증상을 가지고 있었다. 오염에 대한 강박적 사고를 가지고 그에 따르는 불안을 해소 하기 위하여 접촉을 할 때에는 반드시 장갑을 껴야 하며 또한 그 장갑을 쓰고 난 후 쓰레기통에 버리며 손을 뜨거운 물에 여러번 씻게 되며 비누조차도 한번 쓰고 버리게 되는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