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공사의 제도

소개글

토목시공이란 건설에 관련된 공학지식의 활용이나 응용을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능률적이며 경제적인 건설재료와 건설장의 선정과 더불어 인력동원으로 발주자가 요구하는 구조물을 정해진 시간내에 건설하는 학문이다. 이러한 토목시공의 방법은 오래전 발주자와 시공자와의 일괄적인 계약방식을 벗어나 보다 다양한 학문이 융합되면서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점의 일례로 들자하면 구조물의 유지 및 보수에 첨단 통신기구들을 이용하여 무선으로 계측을 관측하는 시스템등이 사용되는 점이나 VE(가치공학)과 CM(Construction Manager)등의 경영․경제학에 융합된 제도들이 도입되는 점을 들수있다.

목차

1> 설계․시공 분리방식 (design bid built)
2> 설계․시공 일괄 계약(Turnkey 턴키제도)
3> 책임감리제도

본문내용

1> 설계․시공 분리방식 (design bid built)
설계․계약․시공등의 일련의 과정 완료후 후속과정이 착수되는 순자적인 방법으로 전통적인 계약 방식이다. 이때 발주자와 설계자는 대리조정 관계이고 시공자는 완전 독립된 계약자 관계이다. 이때의 장점이라고 하면 시공자가 독립된 형태로써 시공의 자유성이 존중된다는 점을 들수 있으며 설계자와 시공자가 서로 다름으로써 순차적인 방법으로 인하여 공사기간이 길어진다는 단점과 설계변경시에 설계자와 시공자와의 마찰과 함께 공사가 늦어짐으로 인하여 경제적인 손실을 입을수 있다는 점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2> 설계․시공 일괄 계약(Turnkey 턴키제도)
발주자가 단일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써 하나의 계약자가 기본 설계, 실시 설계 등을 일괄 인수하는 계약의 방식으로써 Turnkey 제도와 같다. 이때의 장점이라고 하면 설계자와 시공자가 동일하므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설계가 가능하며 최신 설계 기술과 시공기술의 접목으로 기술력의 개발 및 기술 축척이 가능하다는 점이며 설계 변경시에도 전통적인 방법에 비해 시간 및 비용

참고 자료

토목시공학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