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5.16
- 최종 저작일
- 2009.05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화-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를 읽고, 책의 중요한 문구와 내용들을 언급하였고,
느낀점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는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 등과 같은 부정의 씨앗이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틱낫한-)
10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르면 시기, 절망, 미움, 두려움 등은 모두 우리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독이라 했다. 그리고 이 독들을 하나로 묶어 (화-anger)라 했다. 마음속에서 화를 해독하지 못하면 우리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화는 평상시 우리 마음속에 숨겨져 있다. 그러다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갑작스레 마음 한가득 퍼진다.
(중략) 201 깨달음은 설거지를 하거나 채소를 기르는 일과 별개의 것이 아니다. 삶의 모든 순간을 깊이 자각하고 집중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는 것은 곧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련이다. 한 편의 예술 작품은 바로 그러한 순간순간에서 착상된다.
☞ 나의 경험과 비추어 화란 평상시 우리 마음속에 숨겨져 있다는 정의는 분명하다. 이 책에서는 마음을 밭으로 비유한다. 긍정적인 씨앗과 부정적인 씨앗들이 밭에 심어 있으며 어느 씨앗에 물을 주어 그 씨앗을 키울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화는 어느 순간 이유 없이 얼어나는 것이 아니었다. 생각해 보니 그 때 어느 순간 심어진 부정적인 씨앗에 조금씩 물을 주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키워진 싹이 아무것도 아닌 일로 화산이 분출하듯 터져 버렸으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