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 최초 등록일
- 2009.05.15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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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도에관한 자료입니다..
여러명이서 조별 과제 한것이라 괜찮습니다...
목차
Ⅰ. 독도의 명칭 변화
1. 한국의 명칭 변화
2. 일본의 명칭 변화
3. 기타 독도에 관한 이명(異名)
Ⅱ. 독도에 관한 기록 및 실행
1. 한국측 기록 및 실행
2. 일본측 기록 및 실행
Ⅲ. 역사적 사실에 대한 쟁점의 분석
1. 한국측의 기록
2. 일본측의 기록
Ⅳ. 독도문제에 대한 한․일 양국의 주장
1. 한국측 주장과 일본측 반박
2. 일본측 주장과 한국측 반박
Ⅴ. 독도가 우리 영토로 판명되는 최근 실증적 자료
1. 독도가 나타나 있는 대동여지도 필사본
2.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표시된 대한제국 보고서 발견
3. 대구에서 발견된 지도(200년전)
4. 18세기에 제작된 새로운 지도 발견
5. 일본역사지도(1922년 발행)에서 독도는 한국 영토로 명시
6. 독도가 한국의 땅이라고 세계 각국이 입증
7.『독도는 한국땅』러시아 자료 공개
Ⅵ. 과제를 하면서 느낀점
본문내용
Ⅰ. 독도의 명칭 변화
1. 한국의 명칭 변화
(1) 우산도
독도의 역사는 수많은 명칭의 변천사이기도 하다.
독도는 울릉도와 더불어 신라 지증왕 13년(서기 512년)에 신라에 정복되었다. 이후 우릉도 우산국 등으로 우산국 지명이 불리워지다가, 우산국이 멸망하였기 때문에 우산국이라는 지명보다는 우산도라는 이름으로 우산국 지방, 즉 울릉도․죽서도․독도를 포함하는 지역을 부르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도 계속해서 울릉도, 우릉도, 무릉도 등의 명칭이 혼용되는데 이들은 울릉도만을 정확히 지칭한 것이라기보다는 주변의 섬을 포함한 울릉도, 즉 울릉지방이라는 의미로 사용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때에 점차 지역에 대한 호칭에서 특정 섬에 대한 명칭으로 우산도와 무릉도가 분리 사용되는 가운데 우산도를 울릉도로 무릉도를 독도로 잠시 혼용하다가, 큰 섬의 신라시대 이래의 본래 이름이 울릉도라는 사실이 재차 확인 강조되면서 우산도가 독도를 지칭하는 명칭으로 전화고착되어 간다.
(2) 삼봉도
성종실록에 삼봉도라고 하는 명칭이 등장하고 있다. 성종 3년, 성종 6년에 삼봉도에 관한 기록이 있으며, 성종 7년에는 관찰사 이극균이 파견한 김자주 등이 삼봉도를 보고 돌아와서 보고한 기록에 “삼봉도를 바라보니 섬 북쪽에 세 개의 바위가 나란히 서 있고 다음에 가운데 섬이 있고 가운데 섬 서쪽에 또 소도가 있는데 모두 바닷물이 유통하고 인형과 같은 것이 30개쯤 나란히 서 있으므로 겁이 나서 섬에 가지 못하고 도형을 그려왔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현재의 독도에 대한 설명과 다름이 없다.
(3) 가지도
정조실록 정조 18년 6월 무오조에서는 “26일에 가지도에 가니, 네댓 마리의 가지어가 놀라서 뛰쳐나오는데 모양은 무소와 같았다. 포수들이 일제히 포를 쏘아 두 마리를 잡았다.”라고 하고 있다.
가지도를 최초로 독도로 해석한 사람은 최남선 선생으로, 독도에는 물개가 많이 서식하고 있는데, 당시 물개를 가제라고 부르고 있었으며 이것을 한자로 가지(可支)라고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