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설보다 이상한(stranger than piction)` 줄거리 및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5.1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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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보다 이상한(stranger than piction) 2006
장르 :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개봉: 2007.09.06
감독 : 마크 포스터
출연배우 : 윌 페렐(해롤드 크릭), 매기 질렌홀(안나 파스칼), 더스틴 호프만(닥터 줄스 힐버트)
목차
제목 : 소설보다 이상한
1. 줄거리
2. 느낀점
3. 인상깊던 대사들
본문내용
이 영화의 주인공인 세무사 직원 "헤롤드 크릭"은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씻고, 출근준비를 하고 회사로 향해 집에 돌아와서 잠을 자는 순간순간을 자신의 시계로 맞춰가며 하루하루를 반복적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양치질을 하고 있던 헤롤드의 귀에 낯선 해설자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해설자와 대화해 보려하지만 자신만이 해설자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그의 반복적인 삶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그 날 해롤드는 세금 미납으로 인한 세무조사를 나가 빵집 주인인 안나 파스칼을 만나게 되고,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에 손목시계가 고장이 나고 시계를 맞추고 난 후 또다시 해설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죽게 될 것임을 알지 못했다`라고 말하는 해설자의 목소리. 헤롤드는 그 여자의 말이 그대로 될 것 이라는 것을 이미 깨달은 후였기에 그 말을 믿게 되고, 자신의 재미없는 삶에서 꿈을 찾는다.
이 영화를 봤을 때 짐캐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 `트루먼 쇼` 가 떠올랐다. 세상에 의해 만들어지는 삶을 살아온 트루먼. 세상이 자신을 속여 온 것을 알고 난후 자신의 진실된 감정과 사랑을 찾아가는 영화인데 `소설보다 이상한` 이 영화와 비슷한 맥락의 영화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