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론] 광고 비판 (삼성 마이젯)
- 최초 등록일
- 2002.01.10
- 최종 저작일
- 2002.01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삼성마이젯의 특징
(2) 신세대스타 전지현
(3) 마이젯의 선택- 전지현
2. 여성과 광고-성적소구의 광고
(1) sex어필 광고
(2) 식역하 광고
(3) 심벌기호 표현의 광고
(4) 광고를 통해 보여지는 여성
3. 삼성마이젯 광고-'테크노 전지현'의 문제점 분석
-> 다른 프린터 광고와의 비교
4. 삼성마이젯 시장점유율과 '테크노 전지현'광고와의 관계
5. '테크노 전지현'은 타켓시장에 정확히 어필했는가?
본문내용
소비자들은 하루에 의식·무의식의 생활속에서 약 2천여개의 광고에 노출된다. 광고는 소비자에게 무료의 정보를 제공하지만 이성적 판단에 의한 소비가 아닌 감각적·감정적 선택에 의한 그릇된 소비를 조장하기도 한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광고를 제대로 보고 해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적 마켓을 위해서 광고는 때로는 옳지 못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을 자극시키기도 한다. 여기에서는 그 중 하나인 성적자극을 이용한 광고와 여성의 상품화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1. 삼성마이젯과 전지현의 만남
<전지현이 출연한 삼성마이젯광고 '테크노 전지현'>
장안의 화제였던 '삼성마이젯'의 TV광고이다. 이 광고를 한번이라도 봤던 사람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한다. "쥑인다."… 여기에서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 '삼성마이젯이 쥑인단 말이야, CF모델이 쥑인단 말이야?'
'삼성마이젯'의 특징
국내 유일의 프린터업체인 삼성전자가 국내 잉크 시장점유율을 50%까지 올리기 위해 고기능·저가격의 프리터를 출시했다. 선명도를 좌우하는 잉크방울 크기를 최소로 하여 선명 사진 인쇄가 가능한 잉크젯프린터 '마이젯' 이 그것이다.
마이젯 프린터는 기존 국내최소 크기인 HP사의 10pL보다 30%줄인 7pL로 함과 동시에 잉크를 효과적으로 분사시켜 주는 'Micro Power Drop'방식을 채용하여 잉크의 번짐을 최소화하고, 잉크젯 전용지는 물론 일반용지에서도 선명한 사진인쇄가 가능하게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