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검사 레포트

소개글

응급실에서 하고있는 검사 5개와 간호 조사


● 검사 전후 간호
- 일반적으로 특별한 전처치는 요구되지 않으나 고주파의 영향으로 많은 소음이 있고 검사하는 동안 움직이지 않고 검사부위에 따라서 호흡도 얕게 하여야 하므로 환자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 중환자: 주치의 꼭 동반해야 함
- 조영제를 투여하는 경우에는 18G Needle IV route 확보 후 3-way를 연결하고 Extension tube를 연결한다.
- 조영제의 합병증의 발생이 있으므로 동의서를 받아야 하며 약 2시간 정도를 금식해야 한다.
- 검사 전 환의로 갈아입히기 전에 환자에게 안전사항에 대해 교육하고, 제거해야 할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하고 제거하도록 한다.

목차

EGD (Esophago Gastro Duodenoscopy, 상부소화관 내시경 검사)
IVP (Intravenous Pyelography, 경정맥 신우 촬영술)
CAG (Coronary angiogram, 관상동맥 조영술)
Bronchography (기관지 조영술)
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 자기공명 영상촬영)

본문내용

EGD (Esophago Gastro Duodenoscopy, 상부소화관 내시경 검사)
; 식도, 위, 십이지장까지의 점막을 내시경과 연결된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모니터로 선명하게 직접 확인하면서 진행하는 검사이다. 필요에 따라 조직 일부의 생검으로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하고 지혈, 식도확장, 폴립절제술(Polypectomy)등 내시경을 이용한 치료도 할 수 있는 검사이다. 검사대상은 연하곤란, 소화불량, 구토, 복통, 급격한 체중감소, 속쓰림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방사선 검사결과 염증, 협착, 기형, 종양 등의 질환이 발견 또는 의심되어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 및 위출혈이 의심되는 경우 등이 있다.

●검사 전 간호
- 심장 및 호흡질환자, 치아 중 앞니가 흔들리는 환자, 중증 고혈압환자, 검사 시 협조가 잘 안 되는 환자는 의사와 상의하게 하고 검사여부에 신중해야 한다.
- 심장질환, 녹내장, 전립선 비대증, 중증 고혈압, 편도선염, 천식, 폐 결핵, 간염, 결핵이나 기타 전염성 질환으로 현재 치료 받고 있는 경우나 간경변증, 출혈경향이 있는 혈액 질환, 복부수술을 받은 환자, 임신 중인 환자는 검사 전에 의사에게 미리 알려주어야 한다.
- 틀니를 착용하고 있는 환자는 반드시 틀니를 뺴야 하며 그밖에 귀금속 등을 제거한다.
- 부작용의 발생시 적절한 대처를 위하여 정맥 주사로를 확보 해야 하며, 검사 후 췌장염의 발생확인을 위해 검사전 혈장 아밀라아제(amylase)를 측정해 둔다.
-검사 전 환자의 불안감 감소를 위해 검사의 목적, 검사 과정, 식이에 관한 교육을 시행하며, 검사과정이나 느낌, 호흡방법을 설명하여 이완을 도와준다.
- 혈압이 높은 경우와 의식불명, 부정맥, 호흡곤란, 과다한 출혈 등 검사 진행에 장애가 되는 요소를 파악하여 기록, 보고하며, 검사 진행에 문제가 없을 때 전 처치 투약을 시행한다.

●검사 시 간호
- 환자는 전신의 힘을 빼고 배로 숨을 쉬며 관을 삼키도록 한다.
- 트림을 하지 않도록 참아야 한다.
- 위 안으로 공기를 넣으므로 환자는 팽만감이나 구토감을 느끼게 되나 참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