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 전략으로서의 간접광고의 국내외 사례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5.12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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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론 시간에 제출했던 레포트 입니다.
A+ 받았던 레포트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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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간접광고 즉, PPL 이란 소비자들에게 무의식 적으로 상품을 인식시키는 하나의 마케팅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직접적인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상품을 인식시키는 광고도 중요하지만, 요즘같이 광고가 많은 시대에는 소비자들에게 남들과 다른 방법으로 자사의 제품을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광고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평범한 광고에 식상해진 소비자들은 웬만한 광고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것이 현실이다.
인기 있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 시청률이 높은 영화, 드라마에 PPL을 하면 그 효과는 분명 티비 광고보다 더 클 것이다. 티비를 보는 시청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하고나오는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고, 모방심리를 자극하여 그 제품을 사고 싶게 만들 것 이다.
이렇게 된다면 영화, 드라마 제작사 측에서는 PPL광고를 하면서 협찬을 받을 수 있어 제작비를 줄일 수 있어서 좋고, 기업에서는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인지도를 얻을 수 있어서 좋은 일석이조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이 기업에서 PPL광고를 선호하는 이유는, 첫째로 앞서 언급 했듯이 자연스럽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을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것이다. 드라마속에 등장하는 제품은 현실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 이다.
두 번째는 2차적인 파급효과이다. PPL은 영화나 드라마를 현재 시청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대상이 아닌 것이다. 영화는 비디오, DVD로 다시 볼 수 있고, 인터넷에서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잠재적인 소비자가 많다고 할 수 있다. 드라마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는 케이블 티비에서도 재방송을 많이 해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간접적으로 제품을 계속적으로 접하게 되는 것이다. 영화의 경우에는 만약 영화가 흥행을 해서 세계적으로흥행을 하게 된다면 그 파급효과는 정말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PPL의 시작은 1945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 ‘밀드리드 피어스(Mildred Pierce)’에 나온 ‘버번 위스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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