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 우리나라 사회복지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9.05.12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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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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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삼국시대
ⅱ. 고려시대
ⅲ. 조선시대
ⅳ. 일제시대
ⅴ. 미군정기
ⅵ. 기타현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사회복지는 사회 전 구성원의 행복을 집합적으로 표현한 용어이다. 더 직접적으로 말하면 사회 전 구성원이 행복할 권리에 대해 사회 전 구성원이 그 의무를 진다는 것을 사회적으로 합의한 것이 사회복지인 것이다.
사회복지의 역사 속에서 나타났던 원조방식은 인류의 삶의 지혜이므로 복지문제가 기존의 원조방식으로 해결되지 않거나 또는 전혀 새로운 문제가 등장할 때마다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다. 역사 속에서 오늘날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미래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것은 오늘 살아가는 우리의 몫이다.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제도나 사회복지사업의 발달은 그 역사가 오래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볼 때 우리나라의 빈민 구제나 의료보호사업들을 보면 그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구제의 내용에서도 국민을 위해 사회복지 사업을 충실히 해나간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선진복지국가들과 비교하면 뒤졌다고 볼 수 있으나 그 대신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다. 구제의 내용면에서도 국민을 위한 사회복지 사업을 충실히 해나간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부터 우리나라 사회복지의 역사를 삼국, 고려, 조선, 일제, 미군정기, 기타현대의 순서로 하여 그 시대의 사회복지제도와 특징들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다.
Ⅱ. 본론
ⅰ. 삼국시대
1. 제도
① 진대법
* 개념
- 고구려 고국천왕 때 을파소의 건의로 만들어진 제도로 춘궁대여 추수납입으로 운영하였다.
- 의창, 환곡, 사창으로 연결되어 창제의 기원이 되고 있다.
- 일명 내외대열법이라 하고 고려시대 최초의 항구적 구빈제도이다.
* 내용
- 춘궁기에 빈민을 구제하고 영농자본을 대여함으로써 농민의 실농을 방지하고 일반국민의 생활을 안정시키며 관곡을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낭비와 사장을 없애는 데 있었다.
② 구제사업
* 사궁구휼 : 환과고독(홀아비, 과부, 고아, 무자녀 노인)의 무의무탁한 빈민을 군주들이 방문 위로하고 의류, 곡물, 관재 등을 급여하여 구제한 제도이다.
* 조조감면 : 재해로 인하여 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에게 그 재해정도에 따라 조세를 감면해 준 제도이다.
* 대곡자모구면 : 백성이 대여한 관곡을 거두어들일 때에 상환이 곤란할 경우 그 원본 및 이자를 모두 감면해준 제도이다.
* 경형방수 : 천재지변과 같은 자연재난에 대해 형벌경감, 석방 등으로 선정을 베푼 제도이다.
참고 자료
사회복지학개론 오완섭 편저 서울고시각
사회복지역사와 철학 함세남 외 5명 학지사
사회복지역사 류상열 저 학지사
http://cafe.naver.com/social86/1702
http://cyber.cheongju.ac.kr/%7Ewelfare/data/history/japa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