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서양 문명의 성격
- 최초 등록일
- 2009.05.11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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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기 서양의 문명의 성격과
그안에 담겨있는 사상들을 배워보는 리포트 입니다.
그리고 역사철학을 통해 서양을 비추어 보자
목차
1. 20세기 역사 철학
20세기 역사철학의 특성
토인비의 역사철학
후쿠야마의 역사철학
헌팅턴의 역사철학
2. 그리스 문화
그리스의 사상과 문화
3. 헬레니즘 문화
헬레니즘시대의 사상과 문예
본문내용
1. 20세기 역사 철학
20세기 역사철학의 특성
일반적으로 20세기에 역사철학들은 제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형성 되었다. 전쟁의 비극과 참담함을 느낀 많은 서양인들은 그들의 삶 속에 역사가 더 이상 의구심을 가지면 역사를 도피하거나 아니면 그 역사 속으로 뛰어 들어가 그것들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려는 입장을 취하게 되었다. 거의 대부분의 학자들은 도피보다는 역사의 재검토를 택하고 그들은 새로운 역사와 역사철학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었다. 결국 그들은 그들의 사상을 정의 내렸고 우리는 그들의 사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그 첫 번째 특징은 전쟁에 대한 혐오감이 생겼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전쟁이 왜 일어나는지 그리고 전쟁은 언제 어디서 일어나는지 등의 생각과 공포에 사로 잡혀 있었다. 또한 세계전쟁의 발발과 원인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들이 내린 결론은 제국주의와 자본주의의 대한 불신이었다. 다시 말해 국가관의 민족적 우월주의와 식민주의가 전쟁의 주범이라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유럽중심의 역사연구에 대해서도 회의를 가지게 되었다. 왜냐하면 유럽이 주로 제국주의와 자본주의를 주도했을 뿐 아니라 전쟁을 야기 시키는 중심축이었기 때문에 이다.
두 번째 특징으로는 19세기의 랑케사학과의 결별이었다. 낭만주의에 바탕을 둔 랑케사학의 공헌도는 매우 커 누구도 부정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과거 사실을 있는 그대로 조사하려는 실증적인 방법과 개별과 특수의 가치를 중시하려는 접근자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19세기 낙관론과 진보사관이 좌절되고 19세기 세계질서와 가치체계가 무너지자 사람들은 방향을 잃고 나아갈 바를 알지 못하게 되었다. 더구나 민족간의 국가이익은 더 큰 갈등만을 불러 일으켰다. 이 속에서 랑케의 사학은 설 자리를 잃게 되었다.
이런 특징을 가지 있던 역사철학은 이제 20세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꿈꾸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