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인터넷 인간관
- 최초 등록일
- 2002.01.08
- 최종 저작일
-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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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방송학과 화이팅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대시대는 인터넷시대라고 불릴 만큼 인터넷이 우리생활 전반에 자리해 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가 약 2천만 명을 넘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은 더 이상 생소한 것이 아니다. 또한 인터넷이 인간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됨에 따라 그것을 이용하는 인간의 인간관 마저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인터넷은 통신망과 통신망을 연결해 놓은 망의 집합을 의미하는 인터네트워크(internetwork)의 약어로 최근 세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 따라서 인터넷은 멀리 있는 사람과 가까이 있는 것처럼 연결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을 커뮤니티(community)로 묶어주는 역할 또한 지니고 있다.
인터넷은 처음의 우려와는 달리 폐쇄적인 인간관계를 조성하기보다는 개방적이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도구가 되었다. 인터넷은 다른 미디어보다 개인적인 매체로 시작과 끝은 극히 개인적인 의지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그것은 인터넷이 사회의 원자화를 부추기는 데 일조할 것이라는 추측을 낳게 했다. 하지만 인터넷은 커뮤니티라는 인터넷 공동체를 콘텐츠화 하면서 온라인상의 인간관계를 가능케 했다. 또한 인터넷상에서 맺어진 인연을 현실에서도 이어감으로써(소위 정모) 가상 인간관계가 아닌 현실적 인간관계를 만들어 냈다. 예를 들어 동창회 사이트 다모임의 경우 잃어버렸던 동창들을
참고 자료
디지털시대의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