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05.11
- 최종 저작일
- 2009.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평소 제가 무척 좋아하던 책 어린왕자에 관한 독후감 입니다.
필요로 하시는 많은 분들께 저의 자료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꽂이에 빼곡히 꽂혀 있는 수많은 책들 가운데 유독 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책,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내 손에 들어와 십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내 곁을 지키며 열 번도 더 넘게 나의 눈에 읽혀져 왔던 책, 바로 “어린왕자” 이다. 한 번 읽은 책은 웬만해서는 두 번 이상 읽지 않는 그런 나인데 그의 순수함이 매번 그리워서 일까? 아니면 어린왕자 그가 나에게 어떤 신비의 힘을 주는 걸까?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이 책은 수 십 번도 넘게 나의 손을 이끌곤 했다.
순수함을 잃어버린 채 물질주의, 이기주의에 물들어 가는 어른들, 마음으로 보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겉모습만으로 평가하고 판단하는 어른들, 아이들의 진정한 내면을 들여다보기 보다는 그 아이들의 겉모습, 어떤 집에 사는지 부모님이 무슨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무슨 차를 가지고 있는지에 더 관심이 많은 어른들에게 그 어떤 깨달음을 주려고 어린왕자가 지구에 내려 온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지금까지도 마음 한 구석에서 나의 감성을 자극하는 “어린왕자”, 그럼 지금부터 이 책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생텍쥐페리는 어느 책에서 본 놀라운 그림을 보고 어른들에게 그 그림을 보여주지만 모두들 그것은 모자를 그린 것이라고 말하며 코끼리를 소화시키고 있는 보아뱀 이라고 그림을 설명하는 그를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바라본다. 그리고 생텍쥐페리는 자신이 그림에 소질이 없다고 결론짓고 비행기 조종사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