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회의 인간관계
- 최초 등록일
- 2009.05.11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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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사회의 인간관계 라는 책을 읽고
그것에 대하여 레포트를 쓴 것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흔히 일본을 표현할 때 가깝지만 먼 이웃나라라고 표현한다. 그 만큼 서로에 대해 약간의 적대감은 있을 수 있지만 서로 지리적으로 근접해있고 비슷한 점이 많다. 그 중 하나가 집단을 중요시 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경우에서 보았을 때 인간관계는 매우 중요한 재산이다. 개인에게 있어서 인간관계는 넓고 원만할수록 좋다고 생각(예를 들어 연예인 박경림의 마당발을 부러워하는 것처럼)하고 자신도 그렇게 되기를 소망하고 노력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속해 있는 집단뿐만 아니라 타 집단과도 교류하고 친밀해질 필요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집단을 중요시 하지만 한국과는 조금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우리’가 아닌 타집단으로 부터의 고립. 조금 극단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일본의 집단의식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집단을 중요시 한다고 하였던 일본에서 ‘우리’가 아닌 타 집단으로부터의 고립이라니 조금은 모순이 생긴듯해 보이지만 일본의 집단구조 사회구조를 알고 있다면 그것은 곧 이해가 될 것이고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집단 구성의 첫 번째 조건으로 집단을 구성하는 개인 자격의 공통성과 장(場)의 공유를 들 수 있다. 여기에서 자격은 지위, 직업, 자본가, 노동자등 개인의 일정한 속성을 나타내는 말이고 장(場)에 의한다는 것은 자격의 차이를 문제시 하지 않고 일정한 테두리에 의해 개인이 집단을 구성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예를 들면 학생이라는 것은 자격이고 단국대학교의 사람이라는 것은 장(場)이다.
참고 자료
일본 사회의 인간관계 / 나카네 지에 지금 / 양현혜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