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론] 국어의 품사 체계
- 최초 등록일
- 2002.01.07
- 최종 저작일
-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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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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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품사 이해의 기초
2. 체언- 명사, 대명사, 수사
3. 조사
4. 용언- 동사, 형용사
5. 관형사, 부사, 감탄사
Ⅲ.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2)動詞: 사물의 움직임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말을 動詞라 한다. 동사는 문장의 서술어가 되는 것이 주기능이다.
1)동사의 성격
①동사는 형용사와 함께 활용을 하는 용언에 속한다.⇒활용어
②동사는 사물의 동작이나 작용을 나타낸다.
③동사는 자동, 타동과 사동, 피동의 구별이 있다.
④동사는 높임법을 가진다.
⑤동사는 시제를 동반하며, 動作相을 나타낼 수 있다.
⑥동사는 조사와의 결합이 가능하다.
⑦동사는 부사의 한정을 받을 수 있다.
⑧동사의 직능은 용언의 직능과 같다.
2)동사의 기본형
①동사의 기본형은 '어간+다'의 형태이다.
②동사의 기본형은 사전에 수록되는 표제어가 된다.
③동사는 원칙적으로 문장 내에서는 동사의 기본형이 쓰이지 않으며, 활용 형태가 쓰인다.
④'다오, 다가'와 같은 불완전 동사는 기본형을 찿기 힘들기 때문에 활용 형태를 표제어로 하여 사전에 싣기도 한다.
⑤동사의 기본형에는 선어말 어미는 넣지 않는다.
⑥사동, 피동, 강세의 뜻을 나타내는 접사는 기본형에 넣어, 표제어로 정하여 파생어로 다룬다.
[예] 먹다(타동사)⇒먹이다(사동사)
3)동사의 직능: 동사의 문장에서의 주된 직능은 서술어 구실이다. 그러나, 동사는 활용하므로 다양한 활용에 의해서 문장의 거의 모든 성분이 될 수 있다. 동사가 명사형, 관형사형, 보조적 연결형 등으로 활용하여 주어, 목적어, 보어, 관형어, 부사어로 쓰이더라도, 그러한 성분적 기능은 그 동사가 속한 안긴 문장이 가지는 것이며, 동사 자체는 그 주어에 대한 서술어 기능을 여전히 가지게 된다.
참고 자료
국어국문학연구회. 「국어문학통론」. 형성출판사. 1982
이을환외 5인 공저. 「국어학강독」. 개문사.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