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헐크`를 통해본 미래 정보화 사회
- 최초 등록일
- 2009.05.07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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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헐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 있으며 미래 정보화 사회의 `낙관론`과 `비관론`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헐크`를 통해 바람직한 미래사회를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가에 대해 알아본다.
목차
1.영화의 줄거리
2.정보화 사회의 낙관론과 비관론
1)낙관론
2)비관론
3.결론-`헐크`를 통해 정보화 사회를 진단하고 앞으로 바람직한 미래사회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본문내용
1. 줄거리
유순한 성격의 과학자 브루스 배너 박사는 동료 과학자인 베티 로스 박사와 함께, 군인이 전투중에 입은 상처를 급속하게 치료하는 방법을 연구하던 중, 사고로 엄청난 량의 감마-선에 노출되게 된다. 하지만 치사량에 가까운 감마-선에의 노출에서도 어찌된 일인지 배너 박사는 조금의 상처를 입지 않은 채 깨어나는데, 이내 자신의 몸에 변화가 있었으며, 그런 후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아침에 일어났던 일들을 기억조차 못할 정도의 의식을 상실하게 된 것이었다. 그러한 상황은 실패한 실험이 초래한 예기치 못한 결과였다. 내면의 분노가 일정수준에 도달하면 자신의 신체가 거대한 괴물 헐크로 변신하게 됨을 깨닫는다. 그러나 배너는 자기 내부의 다른 존재들로 낯설긴 하나 매우 친밀하며, 다소 위험하나 은근히 매력적인 것으로 상반되는 것들을 느끼게 된 것이었다.
2. 정보화 사회의 낙관론․비관론
정보화사회는 산업사회 이후에 급격히 발달 되었다. 다니엘 벨은 이 사회를 탈산업사회(post industrial society)라고 불렀고, 엘빈 토플러는 초산업사회(super industrial society)라고 불렀으며 에치오니는 탈근대사회(post Modern society)라고 부르고 있다. 1946년 최초의 전자계산기인 ENIAC이 만들어진 이래 컴퓨터는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인류문명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하였는데, 이는 다름아닌 정보사회(information society)내지 정보화사회의 진전을 의미하는 것이다.
3. 결론
교재 ‘사회학의 이해’ 박영길 김춘택 공저, 책과 대부분의 책에서는 정보화 사회의 미래에 대해서 비관론 적인 면을 더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아마도 인간의 본성에 입각한 미래에 대한 걱정에 앞서서일 것이다. 영화 ‘헐크’ 또한 브루스가 인간세계에서는 같이 공존 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의 눈에 띠지 않는 밀림의 깊숙한 곳에서 오지 사람들과 함께 지낸다. 이것은 아마도 미래 정보화 사회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다.
미래 사회에서 가장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생명공학이다. 이것은 잘만 이용된다면 인간들이 영원히 바라는 생명연장과 무병장수의 장미빛 미래를 기약할 수 있지만 ‘헐크’에서와 같이 악용되거나 예상치 않았던 돌연변이가 발생할 경우 인간 스스로 대처할 수 없을지도 모르는 큰 재앙이 닥칠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