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케이노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9.05.07
- 최종 저작일
- 2008.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1. 영화 속 지질학적 내용
2. 영화속 과학적 오류
3. 느낀점
목차
1. 영화 속 지질학적 내용
2. 영화속 과학적 오류
3. 느낀점
본문내용
1. 영화 속 지질학적 내용
옐로우스톤 지하에 지표에서 그리 깊지 않은 엄청난 양의 마그마 즉 마그마 저장소가 있다.
이 마그마의 활동으로 실제로 지면이 수미터씩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고 있다.
그리고 이 마그마는 언젠가 반드시 터지는데, 다만 그것이 `언제`인가가 문제이다.
옐로우스톤의 분화구는 얼마 전까지도 찾아내지 못했는데 80년대에 NASA에서 항공촬영을 한 후에야 비로소 찾아낼 수 있었다.
그 규모가 너무 거대해 아무도 그 곳이 분화구 인지 몰랐다.
이 칼데라(화산분화구)가 폭발할 확률은 1/60만 이다.
슈퍼폭발은 200만년 동안 3번 있었는데 최근 일어난 것은 64만년 전이었다.
슈퍼폭발은 다른 화산 폭발과는 달리 그 양이 엄청난 것이다.<1*17*2500(Km^3)>
200만년 전의 대 분화는 용암이 미국 서부와 멕시코 북부를 거쳐 태평양까지 흘러 들어갔을 정도로 그 규모가 굉장했다고 한다.
지하에 마그마가 존재하는 사실은 지진파 단층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다.
지진파 : 단단한 암석에서는 속도가 느리다.
마그마가 크고작은 덩어리로 흩어져 있는게 아니라 한곳에 뭉쳐져 있다면 슈퍼폭발의 가능성이 크다.
용암의 속도 : 700Km/h, 용암의 온도 : 800도씨
화산폭발이 일어나면 화산반경 100Km안에 있는 사람은 모두다 죽는다.
슈퍼폭발이 일어나면 작게는 몇mm에서 많게는 수m까지 화산재가 쌓이게 되는데 그 범위는 동부 해안까지 이른다. 결국 미국 전역이 옐로우스톤 화산폭발의 영향력 하에 있게된다.
화산재는 암석 그 자체라 아주 작은 양으로도 모든 전자제품과 기계들은 무용지물이 된다.
화산이 분출할 때 화산재의 온도는 500도가 넘어서 사람 몸에 닿는 순간 그대로 숯이 돼 버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