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광종의 개혁에 대한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9.05.06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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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 4대 왕 광종의 개혁에 대한 평가와 그에 따른 느낀점
목차
▶신분보다 능력, 관행보다 제도 ‘광종의 법치 개혁’
▶광종 이전의 정치 상황
▶ 외국인 등용의 open mind - 과거제의 쾌거. 개혁의 활력소
▶ 수성(守成)의 기틀을 다진 광종의 업적 - 성공적 개혁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분보다 능력, 관행보다 제도 ‘광종의 법치 개혁’
고려 초기의 호족은 국가 권력이 그들에게 미치지 못할 정도로 세력이 강했다. 이들은 자신의 지역을 독자적으로 다스리며, 일반 양인들을 각종 불법적 방법으로 노비로 전락시켜 국가 세수(稅收)기반의 약화와 왕권약화를 초래했다. 따라서 고려 초기의 개혁과제는 호족들의 권한을 약화시키고 백성들에 대한 호족들의 자의적 지배를 국가의 공적, 법적 지배로 환원하는 일이었다.
3대 정종은 재위 4년 만에 세상을 떠나면서 어린 경춘원군을 즉위시켜서는 호족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 아들 대신 친동생 광종(당시 25세)에게 왕위를 넘겼다.
그러나 즉위 초의 광종은 개혁, 즉 왕권강화의 당위성은 알고 있었지만 섣불리 행동에 옮기지 못했고, 실제로 왕권 강화의 구체적 방법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 호족들과의 타협을 추구했다. 즉위 원년(950) 정월 큰바람이 불어 나무가 뽑히는 사건이 일어나자 사천대(司天臺:고려시대에 천문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청)에서 덕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진언했고 광종은 이에 따라 당 태종의 치세를 기록한
참고 자료
이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