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의 마음가짐
- 최초 등록일
- 2009.05.06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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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생선생님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쓴 리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생이 되어 학교로 나갔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관찰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라는 말처럼 학생의 특성을 보다 많이 그리고 보다 정확히 파악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을 파악함으로써 효과적인 학습지도방법을 계획 할 수 있고, 그 결과 더 뛰어난 학습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을 알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나, 관심과 사랑이 있다면 충분할 것이다. 블룸(Bloom)은 그의 완전학습이론에서 학습과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면 학습결과의 90%까지는 예측할 수 있다고 했다. 즉 학습과 관련된 제 요인들을 얼마나 파악하느냐에 따라 효과적인 학습지도방법을 강구할 수 있고, 더 높은 학습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쏟음으로써 높은 학습결과라는 열매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때 사랑과 관심을 쏟는 다는 것은 학생들의 생활 속에 나의 생활을 투자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생활 속에서 나의 생활을 찾는 것이고, 내가 그들의 생활공간에 참여하며, 관심을 통하여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짐으로써 그들의 삶의 세계를 보다 더 이해할 수 있고, 왜 그러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다음에는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나의 관심과 사랑이 효과적인 학습지도를 하는데 밑바탕이 되어 줄 것이다.
또한 실습기간 동안 선생님으로써 학생들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발전, 학업성취도를 높이는 것을 도와주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로베르는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크게 학생특성, 맥락특성, 공부활동으로 구분하고 있다. 학습자의 지능, 창의력, 적성, 이해력, 선행학습의 지적능력과 욕구, 동기, 성격 등의 정의적 특성, 신체적 조건, 환경조건 등이 학업성취도와 큰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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