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소비문화 (싱글즈)
- 최초 등록일
- 2009.05.05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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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속에 나타난 소비문화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줄거리
시대적 트랜드
소비문화
1) 과시적 소비
2) 외모지상주의적 소비
본문내용
줄거리
29세 동갑내기인 나난(장진영), 동미(엄정화), 정준(이범수)은 힘들 때 서로 의지하고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면서 깊은 우정을 쌓은 친구들이다. 이들 사이에 나타난 수헌(김주혁)은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나난에게 ‘한 눈에 꽂혀’ 연애를 거는 작업남이다. 이들 네 사람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싱글의 삶을 헤쳐 나간다.
패션회사의 브랜드 기획자였던 패션장인 나난은 자신을 괴롭히는 상사마저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도끼병이자. 심지어 주변 모든 남자와의 잠자리를 상상해 보기도 하는 엉뚱하지만 귀여운 싱글이다. 나난의 친구인 워킹우먼 동미는 오는 남자마다 않고 가는 남자 잡지 않는 쿨한 성격에 일도 잘하는 멋진 걸이다. 동미는 사람들이 동경하는 쿨한 싱글의 스테레오 타입이다. 화려하고 섹시한 외모에, 창업을 꿈꾸는 야심찬 사업가. 또 46번째 애인 리스트가 있을 정도로 ‘연애의 고수’이기도한 그녀는 ‘까놓고 즐기고 까놓고 사랑한다’. 동미의 룸메이트이자 나난의 오랜 친구인 정준은 순수한 마음 하나로 세상을 살아가는 착하고 순박한 싱글이다. 요리가 취미이고 사랑 앞에서는 무지막지하게 관대한 순진남이다. 잘 나가는 증권맨 수헌. 꽃미남은 아니지만 은근히 섹시한 용모에 느끼한 작업도 밉지 않은 귀염성까지 갖췄다. 은근과 끈기는 기본이고 치고 빠질 때를 정확히 아는 작업 맨의 면모를 과시한다.
▶‘싱글즈’는 이 네 명의 싱글들을 통해 동시대의 싱글, 그리고 싱글 문화를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싱글즈’의 이야기 중심은 연애얘기이다. 하지만 이 영화에는 우연히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나 행복하게 잘 살았다거나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적 사랑에 목숨 걸었다거나 하는 새빨간 거짓말은 없다. 네 명의 솔직하고 사실적인 이야이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